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피파온라인4가 구단주 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구단주명 선정 이벤트는 말 그대로 게임내에서 사용되는 유저의 닉네임을 미리 지정하는 이벤트다. 피파온라인3에서는 플레이어가 '감독'으로서 활동했기에 감독명을 짓는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피파온라인4부터는 플레이어가 구단주로 승격되며, 감독 역시 선수와 마찬가지로 영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구단주명 선점 이벤트 덕분에 피파온라인4의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실제로 피파온라인4 선점 이벤트 오픈과 동시에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피파온라인4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구단주명 생성은 피파온라인4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한편, 피파온라인4는 오는 5월 17일부터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기존 피파온라인3 유저는 5월 3일자로 보유자산이 확정되어 추후 열릴 피파온라인4로 포인트화되어 이전될 예정이다.
[피파온라인3 게임조선: https://fifa3.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