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의 런칭 쇼케이스가 2일 앞으로 다가왔다. 피파온라인4는 현재까지 3차 CBT를 진행했으며, 주 이슈로는 선수 체감, 기본 수비와 전략 수비의 선택 여부 등이 있었다.
3차 CBT의 체감은 1차, 2차 때보다 나아졌다는 평이 많았으며, 턴 동작 시 답답했던 체감을 개선하여 유저들의 건의를 충실히 받아들였다. 최종 오픈이 얼마 남지 않은 걸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기본 수비와 전략 수비의 선택권에 대해서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피파온라인3 게임조선은 유저들의 궁금증을 풀고자 '팁과 정보' 게시판에 올린 '앤세' 유저의 피파온라인4 3차 CBT 총평 및 리뷰를 소개한다.
※ 해당 글은 피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된 '앤새'님의 게시물입니다. |
안녕하세요! 앤새입니다.
피파온라인4 3차 CBT 어느덧 마지막 날이 밝았네요. 전략 수비 집중테스트와 더불어 약 일주일 가까이 진행된 이번 테스트로 전략 수비와 기본 수비의 이슈가 더욱 뜨거워진 거 같습니다.
전략 수비하에서 플레이는 확실히 공격적인 측면이 돋보여 서로 치고받는 재미가 있었고 기본수비도 2차 때와 비교해 개선이 됐고 뺏고 빼앗기는 이른바 핑퐁 게임이 사라졌죠. 앞으로 어떤 식으로 수비시스템이 정착될지 아무도 모르겠지만 역시 초보, 입문자들을 위해서는 20년 피파 역사와 함께해온 기본수비가 꼭 필요한 것도 사실인거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공식경기는 전략 수비로 플레이, 친선전은 전략과 기본 수비가 선택 가능하게끔, 싱글 플레이도 선택 가능하게끔 하는 방향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어떻게 결정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전략 수비, 기본수비에 대한 평, 또 전체적인 3차 CBT 리뷰는 영상을 통해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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