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3는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만큼 자신에게 적합한 포메이션이 필수적이다. 아무리 좋은 전술이더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전술은 큰 효용성을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반대로 다양한 전술이 존재하기 자신에게 맞는 전술을 찾는 것에도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피파온라인3 게임조선의 '그냥이라고' 회원은 현존 최고의 구단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 스쿼드를 소개해 많은 피파온라인3 유저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게르트 뮐러, 베켄바우어, 마테우스, 에펜베르크 등 걸출한 축구 레전드 선수가 몸담았던 팀이기도 하며 분데스리가 26회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고 있다.
최근에는 최전방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와 측면의 로번 및 코망, 떠오르는 신성 수비수 키미히 등을 주축으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덕분에 피파온라인3 내에서도 바이에른 뮌헨 스쿼드를 구현할 경우 팀 내 선수의 뛰어난 능력치와 더불어 능력치 +3 / FW 골 결정력 +4 / MF 위치 선정 +4 / GK 반응 속도 +3의 팀킬러가 적용된다.
이에 그냥이라고 회원의 '바이에른 뮌헨 팀캐미 스쿼드'를 소개한다.
※ 해당 글은 피파조선 유저 이슈 이벤트에 선정한 '그냥이라고'님의 게시물입니다. 유저 이슈 이벤트는 피파온라인3와 관련된 다양한 공략과 노하우, 영상 등 정보성 게시물 중에서 선정해 리포터 뉴스를 통해 기사화되며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 관련 공지사항 : 상시 유저 이슈 이벤트 진행 안내 ▶ 원문 보러가기 : 분데스리가의 지배자 바이에른뮌헨 팀캐미 소개 |
안녕하세요. 그냥이라고 입니다.
이번엔 독일 분데스리가의 지배자인 '바이에른 뮌헨' 팀캐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이에른 뮌휀은 어마어마한 우승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2-13시즌부터 5년 연속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번 17-18시즌 역시 2위와 큰 점수 차를 벌리며 무난하게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엄청난 역사를 가진 팀답게, 게르트 뮐러, 베켄 바우어, 루메니게, 마테우스, 에펜베르크, 올리버 칸 등 레전드 선수들이 몸 담은 팀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포메이션은 4-1-4-1으로 두고, 상황에 맞게 좌우 미드필더 로벤과 코망을 LW-RW로 배치시키는 4-3-3 포메이션을 사용합니다. 로벤과 코망의 빠른 발을 이용한 측면 공격이 장점입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팀캐미를 적용했을 시, 공격수의 골경정력 +4, 미드필더의 위치선정 +4, 골키퍼의 반응속도 +3의 보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격진의 참여도는 공격 쪽으로 모두 최대치를 줬습니다. 다른 클럽이나 국가대표 팀 캐미와의 다른 점은 RCM에 위치한 톨리소의 공격 참여도를 최대치로 줬다는 점인데, 이는 톨리소의 뛰어난 슈팅 능력을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그 외, CDM 아래 라인은 모두 1칸입니다. 수비 참여도의 경우는 LCM과 RCM의 참여도는 2칸, 그 아랫선의 선수는 모두 수비 참여도 최대치를 줬습니다. 공격진은 모두 1칸입니다.
앞서 소개드렸던 팀캐미들의 4-1-4-1 포메이션 전술과는 다르게 좌우의 윙어의 뛰어난 속력으로 측면 공격을 활용합니다. 따라서 크로스를 85라는 높은 수치를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