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레알마드리드과 도르트문트의 경기 도르트문트는 4-2-3-1 포메이션과 함께 게겐프레싱이라는 전술을 들고 나왔다.
게겐프레싱의 뜻은 상대에게 소유권을 내주었을 때 지체없이 말벌처럼 달려들어 압박의 형태를 취하는 것이다
클롭 : 게겐프레싱은 "최단 경로의 수비 방식"이며, "상대가 공을 가지고 있을 땐 말벌처럼 떼로 달려들어 뺏어내면 된다. 중요한 것은 한 치의 틈도 없는 강력한 압박을 계속해서 가하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4-2-3-1에서 사용한 게겐 프레싱의 특징만 잡아 3백에 최적화 시켜보았습니다. 4백으로는 중원의 숫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져서 실제 축구에서 나온 벌떼들의 압박을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강력한 전방 압박이 특징이고 압박으로 뺏어낸 순간 공격으로 전환하는 포메이션입니다.
기본적인 틀은 다음과 같습니다.
3-5-2 포메이션을 변형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3-5-2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포지션 파괴를 했습니다. 위치는 SW 의 위치가 아니지만 그 포메이션을 채워놓고 현재 자리로 이동했습니다
여러가지의 장면이 있지만 용량관계상 이만 생략하도록 할게요
측면 공격시 RCB혹은 LCB가 각자의 측면을 맡고 CDM SW LCB가 박스 CM과 CAM이 그 자리를 빌드업 하며 CF는 역습을 대비해 내려옵니다.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