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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상담] 한국 국대로 전설 찍기!

nlv26 PumaUnited  |  2013-06-25 13:11  |  조회 14433

 

안녕하세요 피파2부터 한국 국대를 즐겨 해온 한국 국대 유저입니다.

최근 국가간 경기가 많은만큼 한국 국대인 제 팀도 한번 소개해드릴까 싶어 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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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만 스쿼드구요 캡틴 팍! 지성이형이 주장완장을 차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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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레벨 11의 현 해외파 한국 국대입니다.

기본 41212 포메이션에서 양쪽 미드필더의 라인을 위로 올려 사용 했습니다.

대부분의 포메이션이 그렇겠지만 공미들과의 2:1패스에 이은 중앙 / 사이드 돌파가 주된 공격루트이구요

한국 국대의 공격 라인은 넴벨급은 안되더라도 충분히 준수하다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비기는 절 대 불 가..

다만 국내파까지 엔트리에 들수있다! 라고 가정한다면

저는 주저않고 박주영 손흥민을 빼고 김신욱 이동국 설기현 김은중 이근호를 쓰겠습니다.

특히 설기현 김은중은 제공권 속가 몸쌈 골결 어느하나 딸리는게 없는 만능이라 생각합니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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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참여도는 저렇게 두고 씁니다.

저는 2수미보다 1수미를 선호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압박 수비를 하기보다는 일단 가운데를 막는게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제 수비 스타일이 그런것도 있구요 한국 국대의 특성상 프레싱 수비는 안됩니다..

피지컬과 수비능력이 우선 돼야 압박전술이 가능한데요

한국 국대 스쿼드로는 달려들어 뺏는 몸싸움시 자꾸 팅겨나가 버려서 오히려 역습만 허용 하거든요

그리고 중앙 수비들이 발이 느려서 선수비 후역습의 전술이 주가 돼야 안전한 플레이가 됩니다만..

그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보시면 4분전역의 신화 김기희 선수가 있습니다. 최근 이란전을 보니 선발로 나왔던데

저는.. 홍명보 감독의 생각과 같습니다.. 85분 넘어야 출전기회를 가끔 줍니다.

엔트리에만 있을뿐 쓰지는 못하는 선수이구요

수비능력과 속가가 어느정도 되는 윤석영이 윙백과 센터백을 겸하면서 영표형이 수미 / 윙백 백업을 합니다.

정대세 선수는 가끔 승부차기 직전에 정성룡과 교체를 하는 우리팀의 마무리 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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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턱걸이 겨우 했네요^^

전승으로 1800점 찍기를 눈앞에 두고 90분과 추가시간에 "어슬렁 걸어다니는 이브리 옆구리"에 얼굴 파묻고

질질 끌려다니다 골대 앞 툭 샷 못 막아서 동점골과 역전골을 헌납하고 졌습니다. 

글을 재밌게 쓰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봤을때 한국은 수비라인이 정말 똥망입니다.

제 부캐는 호즐메팔 루니 투레 티실 등등 소위 말하는 식상팀 입니다.

식상팀으로는 2100점대까지는 무난하다까지는 아니지만 큰 어려움없이 가지만

한국 국대로는 한번도 가본적 없네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제 실력이 부족해서 이구요

베게에 있는 글처럼 k리그 0카 선수들로 8연승 하시는.. 수준의 분들 분명히 어마어마하게 많으신줄 압니다.

그럼에도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피파3에서의 "팀빨"은 충분히 "실력" 만큼의 영향력을 가질수있다

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순위경기 2천점 넘어가면 보통 피지컬 팀 위주에 레벨까지 어느정도 되고 강화빨 받는 팀들이 대부분입니다.
 
한국 국대 유저들의 비중이 피파2때보다 많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이 점.

max 스텟이 초기 오버롤 수치에 비례해 저스텟 선수는 만랩을 찍어도 저스텟이다.

따라서 수비수들 아무리 만랩 찍어봤자 대다수의 스쿼드를 자랑하는 식상팀의 상대를 만나면

수비수는 털리게 돼 있다, 스포츠 게임의 "이기기 위한 팀을 육성하는데 한계를 너무 빨리 느낀다" 같은데요
 
게임이지만 실축이랑 비슷하구나~~현실성있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어쩔수 없는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지만 팀빨로 간신히 이겨놓고 실력인양 놀려대는 유저들의 욕과 까이는 점수를 보면서

속이 괜찮기는 류수영 급의 멘탈이 아니고선 힘들다는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저런말 들으면 속으로는 아오.. 팀빨 좆밥새끼가!! 라고 하게 되덥디다..

아직 많이 부족한가봅니다

그리고 사실 높은 점수대 올라갈수록 "실력도 없는게 무슨 한국국대냐" 라고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신데

어려움을 알고 계시니 저런말씀을 하실수 있으시겠죠 그땐 오히려 위로가 좀 됩니다

어쨋거나.. 제목에 한국 국대로 전설 찍기! 라고 써놨는데 쓰고 나니 그냥 팀 소개와 넋두리처럼 돼 버렸네요.

사실 전략 전술에 대해서 드릴말씀이 없는것 같습니다..

막상 적어보려해도 패스의 정확성을 키워 점유율을 유지하라, 과도한 개인기는 필요없다 방향전환과

qs의 타이밍과 패스의 각도,세기에 익숙해져라, 1:1은 멘탈싸움이니 흥분하지말라 등의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들만을 적게 되더라구요 가장 확실한 실력상승의 길은 경험인것 같습니다.

낮은 점수대의 유저분이시라도 계속 즐기시다보면 어느순간 실력이 확~~ 늘어나 있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엔트리상의 추천선수 분석해 드릴까합니다.


10시즌 박주영 : 골결은 잘 쳐줘야 "준수"입니다. 하지만 한국 국대라는 가정하에는 부동의 주전!

12시즌 윤석영 : 개인적으로 레벨이 오를수록 상향세가 가장 두드러지는 선수 다른말 필요없이 빠르고 잘 뺏음!

10시즌 이청용 : 왼쪽 공미로 사용중입니다. 패싱 속가 준수하며 무엇보다 감아차기가 쩔어주십니다..

12시즌 유병수 : 유병수 선수 이번에 러시아 감옥으로 팀을 옮겼죠.. 도대체 왜! 국대에서 안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알힐랄로 이적시 조건에 국대 승선 안한다는 조항이 있었다고들 하는데

                        그건 아닌것 같구요 K리그 득점왕 / 신인상 싹 쓸어버리고 당시 K리그 전성기때의 박주영보다

                        훨씬 뛰어난 활약을 펼쳤는데 인맥축구 한국축구의 힘 앞에서는 속수무책.. 안타깝습니다.

                        옛날에 A매치 후반전에 교체 투입 후 5분만에 다시 빼버린걸 생각하면 아직도 황당하네요

                        그때 감독이 누구였더라..
                       
                        어쨋건 피파3에서도 약발4 속가 몸쌈 골결 준수합니다 체감이 약간 무겁고 반속이 살짝 굼뜨지만

                        2선 자원으로도 좋습니다. 컨디션만 좋다면 선발로 쓰고 있습니다.

12시즌 석현준: 추천 강추 드립니다! 맨탈붕괴를 경험하고 싶으시다! 써보십시요..

                       부작용 - 급격한 분노지수 상승에 이은 피파 종료창 클릭



나머지 선수들은 워낙 분석이 잘 돼 있어 따로 작성은 하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 호즐메 급이 아닌 보통의 네임벨류 선수들보다도

모든면에서 확실히 능력치와 효율성이 떨어지는것이 사실입니다.

들어갈 각도가 아닌데 들어간다던가 상대 태클에도 넘어지지않고 드리블 쳐준다던가

수비시 공 뺏기고도 다시 저절로 악착같이 달려들어 스틸해주는 감동적인 AI 플레이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하지만 승패에 상관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꾸려 즐기면서 하는 게임도 충분히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국대 유저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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