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좋은 조회수에 깜짝놀래서 추가 작성 및 나름의 노하우
작성 추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IFA월드컵 클럽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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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전에 제가 설정 하는 부분과 플레이 스타일 및 패스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설정 -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우선 저는 딱 한가지 다르다면,
환경설정 - AI자동화 설정 입니다. 그 중 슛방향지원을 중간으로
설정하여 슛팅 방법의 다양성과 슛팅 감각에 따른 골 정확성을
올리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감각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이 상당히
애매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설명 드리면서도 그렇죠.
잡담은 생략하고 슛팅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슛팅 - 신중한 슛(shift + d) 와 일반 슛(d) 차이점
(ai자동화와 큰 연관은 없습니다.)
(1) 일반 슛 - 골키퍼를 향하거나 크게 벗어나지 않음.
(2) 신중한 슛 - 신중한 슛 치고는 많이 벗어나 보이죠.
슛팅 두개 비교 화면입니다. 공의 방향이 보이시나요?
2번째 것이 왜 신중한 슛이라고 이름이 되있는지는 모르지만, 두가지 차이는
확실합니다.
이것은 슈팅전 전진 대쉬 - 좌측 대쉬로 이어지는 장면에서 모두 슛팅을
하였습니다.
일단 눈치가 빠르신분들! 대부분 분들! 이라면 눈치 채셨겠지만,
신중한 슛에 대해 제 나름의 정의를 내리자면,
"선수의 달리는 방향 그대로 슛팅을 한다." 로 하겠네요.
이것이 왜 필요한가에 생각 있으신분들은 부가 설명이 없다라도, 많은
경험을 통하지 않더라도 이해 되실거라 믿고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2) ai자동화의 필요성.
현재 제가 컨트롤을 하는 부분에서 가장 이익을 보고 있는 부분입니다.
가끔 상대방과 경기를 하시다보면, 인사이드 슛에 멍때리고 먹히는 경우가
어쩌다가 보실 수 도 있습니다. ai자동화 중 제가 말씀드린 슛팅 중간 설정의
힘! 입니다.
ai 자동화를 건들여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수동은 키보드로서는 도저히
컨트롤 영역의 밖이라는 걸, 하지만 중간이라는 영역을 들어가는 순간
마치 롤을 하면서 리신이라는 케릭을 만난 느낌? 과는 조금 다르지만
먼가 비슷한 느낌을 만나실겁니다.
- 제 나름의 인사이드 포인트
(못 넣었습니다. 제길 게이지)
확실히 피온2보다 3에 넘어오면서 중거리 슛터들이 많이 죽었더군요.
수비의 역동작으로 인해 1:1 찬스를 만들기는 쉬운면도 있지만,
사실상 중거리가 정말 안들어 가거든요. 그 흔한 인사이드 중거리도
보기 힘듭니다.
제가 저 곳에서 슛팅을 한다는 것은, 50퍼 정도 성공률을 믿고 찹니다.
실패의 반정도도 키퍼가 운 좋게 막아서 코너킥을 만들죠. (-_-)乃
머 수비의 방해가 있다면, 골 결정력이 많이 떨어지니 어쩔 수 없구요.
3) 패스의 다양화!
순위경기를 하면서, 가장 손쉽게 공격찬스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팀빨입니다. 하하하
농담이구요, 제가 패스를 잘해서 그런건 아니지만, 1700이하 분들 보다는
조금 더 다양하게 쓴다고 생각 되네요.
(1) 가장 쉬운 예로 S 롱패스
(미니맵이랑 선 방향이 달라보이시는건 착각입니다.)
- 우선 s 롱패스를 통해 단번에 중앙선은 물론! 그 아래에 있는 선수에게
로빙스루 찬스까지 얻을 수 있는 장면이 가능합니다. (방법은 많아용)
말씀 드렸듯이, 일반적인 예 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걸로 어이없게 찬스를
주게 됩니다. (저 밑에 달리는 아이는 베일입니다. 속가 96, 93)
(2)-1 A패스는 크로스만 있는게 아닙니다.
(빨간 포인트의 세 얼간이)
- 시작하자 마자 찍은거라 부자연 스럽게 찍혔네요. 죄송!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세얼간이를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러 상황이 연출 되겠지만 A패스를 통해 손쉽게 중요한 포인트에서
마크를 무너뜨리는 손쉬운 방법 입니다.
(2)-2 역습에 가장 빠른속도를 취한다.
(아래쪽에서 뺨 맞고 위쪽으로 가서 어퍼컷 준비 중입니다.)
- 보시는 바와 같이, 아래쪽 수비 진형에서 공을 뺏은 뒤에 위쪽 수비로 패스 후
A 롱패스로 단번에 최전방 공격수로 이어지는걸 보시게 됩니다.
/수비 부분도 추가 작성 하였습니다.
전술적인 내용입니다.
시작은 4.3.3 포메이션 입니다.
1. 공격
공격 3. 날두/베일/카카
공격 2. 피아니치/ 제라드/ 라모스/ 람
공격 1. 메시/키엘리니/다 실바
※ 공격 방법은 워낙 다양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저 그럴 수 있으나,
제 나름 공격 방법을 적어보았습니다.
1) 메시(AM)를 이용한 공격 방법.
빨강 - 이동
파랑 - 패스
초록 - 슛
1) 1차원적인 2:1패스 후 공간을 이용한 공격 방법.
- 메시를 시작으로 카카에게 간 패스 방법은 중앙수비에 따라 패스 방향이 달라지겠죠,
LCB쪽이면 호날두, RCB쪽이면 베일이겠죠.
2) 메시 - 카카로 이어지는 공격 방법.
빨강 - 이동
파랑 - 패스
초록 - 슛
- 카카에서 호날두로 이어지는 2:1패스는 호날두를 통하여, 측면 돌파시 메시와 카카를 옵사이드를
벗어나게 해주기는 물론, 좋은 패스 위치 확보도 가능합니다.
- 호날두에게서 가까운 메시 - 패스/ 카카 - 땅볼크로스/ 베일 - 크로스/ 제라드 - 후방패스 공격 선택에
다양해진다고 봅니다.
-물론 호날두가 1번처럼 방법처럼 직접 차거나, 그전에 카카가 직접 돌파도 좋은 방법 이겠죠.
3) 메시를 이용한 중앙 역습 공격.
빨강 - 이동
파랑 - 패스
초록 - 슛
검정 - 적팀 수비
※ 파랑색 포인트에서 역습시에 자주 사용 하던 방법입니다.
- 메시에게서 공격시 카카와 함께 진행을 자주 하는데요. 그 때 전진 해 있던 수비는 카카를 막게 되는데
그때 베일에게 롱 패스를 할 기회 생깁니다.
베일의 움직임이 측면수비의 몸싸움 위치에서 벗어나고, 중앙수비는 당겨져 있기에 이런 기회가 종종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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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에서 카카로 이어지는 공격 방법을 예로 들었습니다.
메시-> 카카도 가능하지만 카카 -> 메시의 순으로도 비슷한 패턴으로 공격 방법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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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좌우 수비 중 역습 방법.
시작 : 수비 -> 미들 (피아니치)은 2:1패스로 공격 자원을 올리는데 좋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빨강 - 이동
파랑 - 패스
※역습에서는 제 전략이 아니라도 가능 할 것입니다.
(1) 1번 공격 방향시 장점
- 비교적 약해진 측면수비를 무난하게 돌파 가능하여 많은 공격 방법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2번 공격 방향시 장점
- 중앙수비 겨냥으로 공격 할 때 직접적인 찬스를 얻거나, 반대편 윙어를 이용하여 공격이 가능합니다.
현재 쓴 글이 많지는 않지만, 재 작성 시간 때문에 꾀 많은 시간을 소모 하게됬네요.;;
추가 팀전술 및 공격 방법에 대해 작성 하였습니다.
수비에 대한 기본적인 틀
(게임 내 정확한 시스템을 모르지만, 오랜 수정 끝에 감으로 작성된다는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1. 수비 성향의 중요성, cb 둘의 조화
2. q를 통한 수비 방법.
3. 대인 마크와 지역 마크
4. 기타 생각 나면.
1) 수비 성향의 중요성.
수비 3. 키엘리니/ 라모스
수비 2. 다 실바/ 람/ 제라드/피아니치/ 메시/ 카카
수비1. 베일/ 호날두
- 특히 이 부분은 감각적인 부분이며, 노하우라는 점 이해 바랍니다.
(1) 참여도의 차이
- 제 CB를 먼저 보시면, 키엘리니 참여도 3칸, 다 실바 2칸 입니다.
일단 첫 목적은 다른 성향의 CB으로 여러 방향으로 수비를 취한다에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특성 중 수비성향이 기본적으로 high가 되 있더군요. 성향과 참여도가 연관성이 있는지는
저는 잘 모르지만, 참여도를 차이를 두니 우선적으로 움직임의 반경이 달라진다고 해야 정확할까요?
이 부분 시스템에 대해 이해도가 떨어지는 저로서는 "그냥 느낌이 이랬었습니다" 로 밖에 결론이 나질 않네요.
그리고 선수 조합에 대해서는 짧게 말씀드리자면, 티아고 실바 + 키엘리니 조합
너무 후졌던 기억밖에 없네요. 키엘리니 + 비디치를 쓰던중 제가 너무 쓰고
싶었던 티실이(유정이) 를 80만ep나 주고 구매 했으나, 그 주 가격 올랐을 때
바로 면서 깨알같이 ep 복구는 했지만, 기대를 저버리는 안타까운 현실이 옴.
둘다 너무 나댐. - 이것 말고는 다른 설명이 필요 한가용. CB들은 하다 못해
고목이 되더라도,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 존재인데 이 둘
조합은 밥먹듯이 나가더군요. 그레서 GG 치고 저는 다 실바를 고강해서 쓰고 있습니다.(?)
2) q(수비 지원) 를 통한 수비 방법.
- 수비시 Q는 가장 가까운 선수를 볼 소유한 선수에게 E+D 와 같은 대쉬 수비 상태를 보여 줍니다.
Q 수비는 생각보다 손쉽게 뚤을 수 있지만, Q의 강약 조절 (눌렀다 땠다)을 통하여 조금 더 난이도 높은
수비를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이 때 합동 수비를 하여 강하게 볼 소유 선수를 압박하는 것은 일반적인! 방법. 저는 그런거 알려드리지
못합니다. (귀찮...다들 아시니까...)
- 위에 그림을 보시면 파랑은 Q를 통한 수비이며, 빨강은 제 컨트롤을 영향 받는 녀석이죠.
볼 소유 선수에 대해서는 수비 위치상 한명은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적은 수비 숫자 때문에
패스 위치가 굉장히 많죠. 이 때 제 역할은 예상 경로 차단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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