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탈리아 유망주와 팀을 분석하느라 시간이 조금 걸렷네요..ㅠㅠ이탈리아는 공격수 자원을 고심끝에 지켜보는데.. 미드필더와 골키퍼에 비해 조금 부족하더라고요. ..그래도 한번 작성해보았습니다.!

이탈리아와 유벤투스의 상징인 스리백을 바탕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주전 공격수
1. 베라디 : 베라디는 밀란킬러로 유명하기도 하고, 유벤투스에서 임대되어 사술로로 건너가 대활약을 펼치는 선수입니다. 이번 유로에선 아쉽게도 출전을 하진 못했지만, 그 어느 아주리의 빈약한 포워드포지션에 적합한 대체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로시,발로텔리,보리니등도 있었지만 부상과 부진이 흠..ㅠㅠ)베라디는 게임내에서도 빠른 속력과 좋은 결정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포워드의 핵심입니다.
2. 벨로티 : 벨로티는 팔레르모의 승격을 도와주고, 토리노로 이적후, 한때 최고 기대주였던 임모빌레와 시너지를 보이며 활약하는데요 (개인적으로 13시즌 토리노의 임모빌레 체르치 콤비를 잊을수가 없네요) 준수한 속도와 스태미너를 바탕으로 베라디를 지원사격해줄 선수입니다. 아주리의 주전공격수들은 빠른 침투를 통한 플레이를 하시면 됩니다.
후보 공격수
3. 롱고 : 롱고는 예전 전설적인 감독 아리고사키의 극찬을 받던 유망주로 호나우두와 비교까지 하던 선수인데 지금생각해보니 말도 안되는 극찬이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괜찮은 재능을 가진 유망주이고 기대해볼만한 재목입니다. 더 큰키였다면 포스트플레이로 쓰일수 있었겠지만, 애매하고 적당한 스피드라 벨로티의 백업선수로 적절합니다.
4. 세리 : 차세대 아주리의 폭격기로, 유스 국가대표에선 무수히 많은 골을 넣으면 한층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아주리에서 큰키와 좋은 피지컬로 포스트플레이와 연계플레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이기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탱커형수비수나, 한방을 노리는 시간에 넣어주시거나 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5. 엘샤라위 : 밀란의 소년가장과 이집트의 왕자에서 지금은 로마의 주축으로 자리잡은 엘샤라위 입니다. (모나코에선 부상..과 로마엔 이미 황제와 황태자가 있으니..) 재빠른 스피드와 좋은 피니쉬를 바탕으로 윙포워드에서 치고 들어오는 플레이에 능합니다. 좋은 능력치에 비해 스태미나가 다소 많이 떨어지므로 교체용 선수로 쓰셔서 침투플레이를 하시면 됩니다.
6. 가비아디니 : 91년생이지만, 아직까진 이탈리아에선 유망주로 보고 있는 선수입니다. 삼프도리아 시절 무수히 많은골을 넣어주고, 활약을 인정받아 나폴리로 넘어가 이과인,인시녜와 환상적인 삼각편대를 구성하여 나폴리의 2위를 이끌었죠(원래는 카바디,라베찌,함시크ㅠㅠㅠ) 속력도 속력이지만, 패스능력과 터지는 중거리는 상대편에게 자신을 알리는 선수입니다. 공미와 윙포워드도 뛸 수 있는 선수입니다.
7. 인시녜 : 나폴리에선 가비아디니의 동갑내기이자, 삼각편대의 한축인 인시녜입니다. 키가작아 몸싸움이 약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 작은키를 배경으로 날렵한 움직임과 드리블로 상대방의 압박을 벗어나는 선수입니다. 나폴리의 메시로도 불리우는 선수로 그만큼 개인드리블이 좋습니다. 윙포워드로 쓰시길 바랍니다.
8. 차차 : 세리에비를 씹어먹고, 최근 승부차기를 실축했지만, 유벤투스에서 싸움꾼으로 활약하는 시모네 차차(자자)입니다. 피지컬이 나쁜편이 아니고, 몸싸움을 겁내지 않아 아주리의 연약한? 포워드들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9. 산소네 : 사술로의 베라디의 파트너인 산소네입니다. 작은키이지만 워낙에 밸런스가 좋아 쉽게 넘어지지는 않습니다.베라디의 파트너로 쓰시거나, 교체로 쓰시면 됩니다.
10. 트로타 : 나폴리의 삼각편대에 비교되는 사술로 삼각편대의 한축인 트로타입니다. 나폴리가 확실한 골잡이인 이과인을 지원하는 것이라면, 사술로는 3명의 선수들이 스위칭을 하면서 공격을 연계하며 이끌어갑니다. 트로타도 산소네처럼 이용하시면 됩니다. 또는 그나마 키가 큰편이라 헤더형으로 쓰셔도 됩니다.
11. 데스트로 : 데스트로는 만년 유망주였죠. 최근엔 제노아로 이적후 다시 재능이 떠오르는 선수입니다. 유망주 선수였던 시절 그 누구보다 재능만큼은 확실했던 선수입니다.
주전 미드필더
1. 베라티 : 말이 필요없는 피를로의 진짜 후계자이자, 레지스타에 어울리는 베라티입니다. 작은키이지만 엄청난 투지를 보여주고 자신보다 큰 선수들에게 질주하여 공을 뺴앗고, 또는 드리블로 탈압박합니다. 하지만 베라티의 장점은 패스에 있죠. 정확한 볼배급을 바탕으로 아주리의 포워드들이 역습에 치중할수 있는 이유입니다. 깊숙하게 자리잡은 베라티로 한방에 역습을 알리는 패스를 날려보세요..
2. 바젤리 : 토리노의 질풍사나이 바젤리입니다.이탈리아의 사우스햄튼으로 불리우는 아탈란타 유스출신으로 빠른 속력은 아니지만, 좋은 스태미너를 바탕으로 중원을 돌아다니며, 베라티가 좀 더 편이하게 패스에 집중할수 있도록 돕거나, 팀의 윤활유같은 역할을 맡아줍니다. 게다가 패스도 잘해줘서 중원의 연결고리입니다.
3. 스투라로 : 엄청난 스태미너를 바탕으로 팀의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제2의 가투소 스투라로입니다. 비달이 나가고 케디라가 잦은 부상에 시달려서 정체를 겪었을때, 스투라로의 등장으로 그나마 수혈을 막았습니다. 정말 지치지 않고 뛰어나갑니다.
후보 미드필더
4. 베나시 : 인테르의 유스였다가 토리노로 넘어가서 포텐이 나오려고 하는 선수입니다. 나쁘지는 않은 스텟들로 중원에서 지친 선수들과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5. 베르나데스키 : 왼발인 오른쪽윙입니다. 수비적인 포지션을 제외한 포지션을 다 뛸 수 있는 만능텔런트입니다. 빠른속력을 바탕으로 좋은 드리블로 상대방의 진영을 침투돌파하여 팀을 돕습니다. 다만 스태미너가 높은 편이 아니기에 후보로 쓰시길 바랍니다.
6. 마우리 : 파르마에서 활약을 인정받아 밀란으로 건너갔지만, 밀란에서는 아직까지 주전을 차지하지 못하고있습니다. (밀란엔 이미 보나벤투라, 몬톨리보등이 지키고 있어서 넘볼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플레이메이커 특성을 보유하고 있듯이 경기를 조율하거나 패스에 소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은키이지만 밸런스도 좋아 쉽게 넘어지지 않아, 베라티의 백업으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라치오 유스로 어린나이부터 주목받는 선수였습니다.
7. 카탈디 : 라치오 유스로 어린나이부터 주목받는 선수였습니다. 지난 시즌 임대로 가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돌아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좋은킥력을 바탕으로 패스와 중거리에 특화된 선수로 바젤리처럼 중원의 연결고리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8. 크리스탄테 : 밀란의 유스로써 유스시절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어 누구도 실패를 생각하지 않았지만, 소속팀인 밀란에서 영입된 중원자원에 밀려 벤피카로 이적하여 망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나이가 깡패라서 기대하는 바가 크고, 베라티처럼 중원의 깊숙히 안쪽에 자리박아 패스를 해주면서, 그와중에 밀리지않는 몸싸움으로 공까지 소유할수 있어서 기대해볼만 합니다.
9. 만드라고라 : 유벤투스로 넘어간 유망주입니다. 페스카라의 전설인 베라티의 후임으로 페스카라를 보기좋게 이끌고 이적을 하였는데요. 아직 너무 어려서 좀더 패치가 되어야 합니다.
10. 펠레그리니 : 사술로의 유망주로, 아직은 패치가 시급한 친구입니다.
11. 센시 : 독특한 유망주정책으로 소문난 유벤투스로 17/18시즌에 영입될 체세나,사술로의 미드필더 센시입니다. 피를로 베라티와 비교되는 선수로, 중원에서 긴패스를 선호하는 선수입니다. 유망주에다가 세리에B선수치고는 높은 스텟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로마의 유스로, 베라티 센시와 비슷한 유형입니다.
12. 비비아니 : 로마의 유스로, 베라티 센시와 비슷한 유형입니다. 그런저런 스탯으로 후보급자원입니다.
13. 크리세티크 : 인테르의 유스로, 비비아니의 유스국대 서브멤버입니다. 그런데 비비아니보단 속력이 좋은편이라 전 쓸때 크리세티크를 사용합니다.
14. 마스투르 : 모로코국적에서 이태리국적을 택한 세계가 주목하는 재능인 마스투르입니다. 5성인 드리블을 바탕으로 개인기가 가능하지만, 아쉬운 능력치와 속력으로 아쉬움을 자아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어리고 또다시 임대를 가서 경험을 쌓게되니 기대해볼만합니다.
15. 조르지뉴 : 나폴리의 패스마스터인 조르지뉴입니다. 몸싸움에선 밀리지만 속력과 스태미너를 바탕으로 패스연계를 진행하시기 좋은 선수입니다. 다만 나이가91이라 ..
16. 플로렌치 : 양쪽 측면 둘다 출전할수 있는 날개자원입니다. 공격, 중원, 수비까지 뛰어다니며, 좋은 스태미너를 바탕으로 측면을 보호하면서 도와주고, 공격합니다. 91년생
17. 베르톨라치 : 밀란의 중원의 한축입니다. 그냥 아직 제대로 터지지 않은 91년생입니다.
18. 소리아노 : 삼프도리아의 살림꾼이자, 묵직한 미들필더인 소리아노입니다. 마찬가지로 91년생입니다.
밀란에서의 부진으로 실패할줄 알았지만, 엠폴리로 이적후 왕으로써 군림하고 있느 선수입니다.
19. 사포나라 : 밀란에서의 부진으로 실패할줄 알았지만, 엠폴리로 이적후 왕으로써 군림하고 있느 선수입니다.
드리블이 좋은 선수입니다. 마찬가지로 91년생입니다.
20. 비탈레 : 유벤투스의 보석으로, 주변의 기대와 노쇠화로 고생중인 팀의 미래로 불리우며, 최근 포그바의 맨유이적이 현실화되려하면서, 주전자리를 노리는 선수입니다. 능력치는 많이 부족하지만,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주전수비수
1. 루가니: 잉글랜드에 스톤스가 있다면, 이탈리아엔 루가니가 있습니다. 14시즌 엠폴리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세리에 베스트에도 뽑히고, 유벤투스로 이적하였지만 유벤투스엔 BBBC라인이 버티고 있습니다. 바르찰리가 은퇴를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보니 다음에서 다다음시즌엔 주전으로 활약할수 있겠지만, 아직은 그들의 아성을 넘보기엔 부족하지만, 워낙 재능이 좋고, 포스트 칸나바로로 불리우며 로마뇰리와 카테나치오의 한축으로 차후 10년을 책임질 선수입니다.
2. 로마뇰리 : 루가니의 파트너이면서 마찬가지로 아주리의 카테나치오의 한축을 10년간 맡아줄 로마뇰리입니다. 이름인 로마에서 나오듯이 로마의 유스이지만 밀란으로 이적해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밀란은 유로파 ㅠㅠ) 포스트 네스타로 불리우는 선수로 네스타의 13번을 물려받은 재능있는 선수입니다.
3. 이초 : 제노아의 주전이자, 루가니 로마뇰리에 이은 유망주로 꼽히는 이초입니다. 준수한 컷팅을 보여주고 큰 로마뇰리와 루가니의 공간을 빠르게 커버해줍니다.
4. 데실리오 : 양쪽윙백을 모두 커버할수있고, 준수한 속력을 바탕으로 측면을 수호하며, 보조해주는 윙백입니다. 약발도 4여서 좌우 가리지 않고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돌파후 크로스가 특기입니다.
5. 차파코스타 : 높은 스태미너를 바탕으로 측면을 보호하는 윙백입니다. 게다가 민첩하기까지 하여, 데실리오와 같이 윙어없는 아주리의 스쿼드에 측면걱정을 덜어줍니다.
후보 수비수
6. 안테이 : 로마 유스출신으로, 사수올로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평균평점또한 높게 유지하고 있는 선수로, 아주리의 기대주이기도 합니다. 대인수비가 특기입니다. 한때 u21 유망주들중 전체 3위를 기록한 선수이기도 합니다. (네이마르 1위, 로드리게스2위(볼프스부르크) 손흥민, 포그바4위)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잡힌 선수입니다.
7. 무루 : 아주리 u21의 후보 레프트백입니다. 소속팀인 칼리아리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좋은 스태미너를 바탕으로 꾸준하게 수비를 해주지만, 다소 공격적인 모습이 떨어지니, 잠가야하는 상황에 넣으세요.
8. 칼라브리아 + 페첼라 : 윙백자원입니다. 너무 어려서 스탯이 분배되지 않아서, 아직은 사용하지 마세요.
9. 마티엘로 : 나잉골란의 태글에 다리가 골절된 유망주입니다. 다행히 부상회복후 활약을 하고 있으며, 준수한 속력과 스태미너로 측면을 도와줍니다.
10. 비안체티 : 현 u21주장으로 리더쉽이 있는 선수입니다. 인테르 유스출신입니다. 키가 크고, 몸싸움에 능한 선수로 느리지않은 속도로 커버플레이도 합니다.
11. 바라바 : 이탈리아가 아닌 독일로 건너간 센터백입니다. 터프한 몸싸움을 주로 즐기는 선수로, 쉽게 밀리지 않습니다.
12. 콘티 : 아탈란타 유망주 / 파로디 : 유벤투스 유망주 / 루페르토 : 나폴리 유망주
13. 산톤 : 한때 호날두도 막았던 기대주 산톤입니다. 인테르에서 자네티의 후계자로 선정되었지만, 부상과 뉴캐슬에서의 부진으로 잊혀졌다가, 다시 소속팀인 인테르로 복귀해서 미미하지만 활약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키와 속력을 바탕으로 수비를 해주는 좋은 선수입니다. 91년생입니다.
주전 골키퍼
1. 돈나룸마 : 지안루이지 부폰의 후계자중 제일인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입니다. 소속팀인 밀란이 부진한 가운데에서도 뛰어나고 안정적인 선방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밀란의 터줏대감인 아비아티와 한때 레알의 카시야스를 밀어내고 주전이었던 로페즈를 제치고 주전이 된 것만 봐도 능력을 알아볼수있는데요. 동나이댓 선수들중에서도 빅클럽인 밀란에서 주전인 점만 봐도 돈나룸마의 앞길이 창창하다는것은 다들 인지하고 있을껍니다. 게다가 큰키를 바탕으로 중거리와 헤딩에 강점을 보여줍니다.
후보 골키퍼
2. 메레트 : 부폰의 후계자 중 한명입니다. 이탈리아는 비교적 20대 중반선수들은 피해를 봤지만
지금 십대선수들은 피해를 안봤죠.
왜냐하면 부폰이 오래 해오는 동안, 이들은 애기였고
지금은 은퇴를 바라보고 있기 떄문입니다.
메레트,스쿠펫트, 레일리등 제2의 부폰들이 등장하지만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의 등장으로 이들도 우울증에 걸릴꺼 같습니다.
3. 스쿠페트 : u21유로 베스트에 포함된 선수입니다. 우디네세에서 잠깐 활약을 하고 임대간 팀인 코모에서도 활약을 하며, 앞길이 창창한 선수입니다. 92~93년생들과 대비되는 96~99라인에서 앞서가는 선수입니다.
4. 리알리 : 유벤투스가 관리하는 부폰의 진정한 후계자로 기대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u21에선 바르디를 못밀어냈지만, 바르디가 경기출전이 적어짐에 따라 기회를 노리고 있는 선수입니다. 임대간 팀에서 확실한 주전은 아니지만, 체세나에서 기회를 다지면서 틈을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선수도 돈나룸마를 비롯한 여러 재능들고 경쟁이 불가피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아직 팀에서 확실한 주전이 아니지만 리알리는 임대간 팀인 체세나에서 주전으로서 활약하며
5. 페린 : 이탈리아의 서브키퍼로 u21을 졸업하고 왔지만, 부폰이라는 벽이 기다리고 있고, 부폰이 곧 은퇴를 앞두었지만 쟁쟁한 자신의 동갑내기들과 넘치는 후배들로 인해 다시한번 곤욕을 치룰수도 있지만, 환상적인 반응속도로 공을 쳐내는 모습을 보여주므로, 쉽게 서브자리를 내줄 선수는 아닙니다.하지만 부폰의 장기집권으로 피해를 본 선수입니다. ㅠㅠㅠ (이리보면 부폰은 국가에선 영웅, 후배들에겐 악당)
6. 바르디 : 바르디는 인테르 유스 출신이고 지난 시즌 리보르노 임대, 이번 시즌엔 키에보로 임대가서 활동합니다. 2013년 U-21 준우승할 때 이미 주전멤버였죠. 21세팀에서는 페린을 밀어냈는데 클럽에서의 활약도로 현재 입지는 반대인 상황입니다. 이선수는 국가대표에서 부폰은 커녕 소속팀의 한다노비치와 u21대표 페린과의 경쟁, 그리고 임대팀에서 주전 경쟁을 이겨내야합니다.
7. 스포르티엘로 : 이친구도 92년생으로 바르디보단 경쟁은 앞서고, 페린과 후보자리를 놓고 다투는 선수입니다. 여타 다른 90년생 골키퍼들중에선 가장 안정감있고, 출전경험이 앞서는 선수로 뛰어난 선방을 보여줍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다소 많이 걸렸네요. 3일에 걸쳐서 경기를 보고, 게임내에서 매물이 없는거는 구하고 구하여 최소 3강이상 20레벨 경험치 먹여서 사용해보느라
걸렸습니다.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주시고, 추천선수 더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는 선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91년생은 아직 포텐이 덜 터지거나, 만년 유망주 딱지를 못 떼었다고 생각해서 넣어봤습니다.
다음은 네덜란드, 브라질, 아르헨티나,등등 어디를 해볼지 생각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