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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프랑스 유망주 국대입니다.

nlv23 ARSENAL팬  |  2016-07-19 13:52  |  조회 8002

 

안녕하세요. 이번엔 앙리와 지단 그리고 강력한 포백과 중원을 바탕으로 경기를 압도하는 프랑스를 바탕으로 유망주스쿼드를 만들어봤습니다.
프랑스 만드는 과정에서 실축을 봐야 알아야하는 선수도 있어서, 하이라이트가 아니라 2~3경기쯤 보고 오느라
몇일 걸렸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주전 공격수

1. 니앙 : 밀란의 유망주 니앙입니다.  수년전부터 소년가장이 팀을 이끌었던 밀란인데요. 저번시즌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다쳐 많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재능자체가 있는 선수이기에 기대가됩니다. 밀란때의 파투를 떠올리게 하는 민첩한 플레이로 상대진영을 침투하는데, 프랑스 공격진은 빠르게 침투하는 플레이로 경기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2. 코망 : 커리어깡패라고 불리우는 코망입니다.  지금나이에 벌써 3개국 리그우승을 이루어냈죠. 현재도 뮌헨의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요. 코망은 이번에 유로시즌 써봤는데 엄청 좋더라고요. 하지만 전 15시즌 기준이기에..하지만 15시즌도 엄청난 속력을 바탕으로 라인을 부숩니다.  스털링,그리즈만,로이스는 빠르긴한데..잘넘어지는데, 코망은 잘넘어지지도 않더라고요. 게다가 치달후 중거리슈팅은 코망을 플레이하는 유저로써는 엄청난 환희를 일으킵니다. 게다가 크로스와 드리블에 능하여 핵심 선수입니다.


3. 마시알 : 반할이 4500억 썼는데 그중 제일 헛돈이라고 했던 선수가, 지금은 맨유의 핵심선수로 부상했습니다. 윙포워드와 센터포워드도 할 수 있고, 플레이 자체가 민첩하고, 드리블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왠지 저만그런지 모르겠지만
골을 시원하게 넣어주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윙쪽에서 침투해서플레이하게끔 윙어로 돌리었습니다.


후보 공격수 

4. 꼬르네 :  정말꼬르네가 아닌, 괜찮네정도인  코르네 선수입니다. 저저번시즌 리옹이 라카제트와 페키르의 활약으로 저번시즌도 많이 기대하게 했지만, 페키르의 부상으로 리옹의 성적이 내려갔습니다. 그와중에 페키르를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대체한 선수인 꼬르네입니다. 기본적으로 속력이 괜찮은편이라 중앙침투에 능하고요. 윙어로 쓰실떄는 크로스는 기대하지마시고, 침투후 득점을 노려보세요.


5. 사노고 : 사놓고 안쓰네라고 비난이 있지만, 한때 에펨에선 시즌 20골은 가뿐히 넣어주는 대형유망주 였습니다.
사노고는 옛날에 앙리+트레제게로 불리우며 드리블과 결정력을 칭찬받았는데요. 솔직히 거너스지만 이선수는 포스트지루를 향해야할꺼 같습니다. 우선 다부진체격과 큰 키로 포스트플레이에 능하니, 상대수비수가 너무 강력크하면 투입시켜주세요.


6. 벤지아 : 제2의 벤제마를 꿈꾸는 벤지아입니다. 벤제마를 롤모데롤 삼은 선수답게 (카메라는 손대지말길) 골결이 생각보다 우수하고, 벤제마처럼 위치선정과 연계플레이에 능합니다. 하지만 피지컬이 너무 부족하여, 패스를 받으면 바로 다시 리턴패스를 하면서 티키타카 플레이로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원래 포지션은 공격수인데 실축 리옹에서 요새 공미로 쓰더라구요..그래서 그런지 피파에서도 공미로 놔두면 오버롤 젤 높습니다  슛커브가 꾀 괜찮은 편이라서 ZD 감아차기슛 은근히 잘들어갑니다.



7. 페키르 : 솔직히 주전급 선수이지만, 93이라고 비난할까봐 후보로 뒀습니다. 페키르의 체감은 메시와 비슷한데요. 엄청난속력과 드리블을 바탕으로 침투하여서 크로스를 날리거나, 쓰루패스로 팀을 돕고, 준수한 골결정력으로 팀의 한방을 해줍니다.


8. 음바프로탱 : 속력만 조금 좋은 유망주입니다. 스태미너도 많이 부족하고 하니 쓰지마세요..

9. 뎀벨레 : 무사뎀벨레라고 이번시즌 셀틱가는 유망주입니다.


주전 미드필더

1. 토뱅 : 리옹엔 페키르가 있다면, 마르세유엔 토뱅이 있습니다. 동갑내기인 이 선수들은 윙어와 중원에서 팀의 공격을 진두지휘하는 스타일입니다. 페키르가 빠른속도를 바탕으로 침투플레이를 벌인다면, 토뱅는 준수한 스피드로 상대편의 견제를 이끌어내는 스타일입니다.


2. 라비오 : 다비드루이스를 꿈꾸는 라비오입니다. 헤어스타일이 비슷하여 간혹 오해하시는데요. 라비오는 루이스가 수미에 있을때처럼 중거리 패스와 컷팅, 제공권을 가지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상향이 필요한  루이스 다운그레이드입니다.


3. 베레투 : 강등당해서 아쉬운 베레투입니다.  공미부터 수미까지 중원의 모든 포지션을 돌보는 만능 중원자원입니다. 팀의 활력을 담당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이쪽저쪽 잘 뛰어다니기에 라비오의 파트너로 골랐습니다.


후보 미드필더

4.  은간도 : 프랑스 u20월드컵 우승멤버이자 콘도그비아, 포그바와 중원을 결성했던 선수인데요.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뿌리는 패스가 준수하며 롱패스가 정말 좋습니다. 토뱅보단 이선수를 주전으로 쓰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5. 우나수 + 은쿠두 + 뎀벨레 : 이 세명의  선수는 공톰점은 날개자원인데요. 셋다 드리블에 능하고 준수한 속력을 중심으로 크로스 플레이에 적합하고, 플레이메이커로서의 기질이 보입니다. 아직은 유망주라 스텟이 골고루 분배되있지않지만
이번 로패에 각자 이적을 하게 되니 기대하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6. 블리 + 코코 : 너무나 유망주라서 스텟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7. 엔조 : 지단의 장남으로 유명한데요. 아버지의 명성과 게임내에서 지단으로 불려지는 간지에 게임을 하지만  아직은 너무 유망주이다 보니 지단으로 불리면 기대를 하지만 이내 실망을 하시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8. 포그바 : 말이 필요한가요?

9. 콘도그비아 : 명성은 포그바보다 앞섰지만, 어째 시원하게 터지지 못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게임내에서는 강력한 하드웨어를 장착하고 기동성이 우수한 탱커형 선수입니다. 마튀이디가 덩치가 커진다면 이런 느낌이겠죠. 마튀이디보단 능력치가 안좋지만, 덩치 커진 마튀이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조금 공격성향이 강력해서 상대 에어리어까지 갑니다. 주의하세요.



주전 수비수

1. 디뉴 : 저번시즌 로마의 주전이자, 이버시즌 바르샤로 넘어간 디뉴입니다. 소속팀에선 막스웰을 넘지 못하고 같은 유망주인 쿠르자와를 남겨두고 임대와서 활약을 인정받아 바르샤로 넘어갔는데요. 빠른 속력을 바탕으로 오버래핑을 통해
팀의 공격을 돕습니다. 크로스도 좋습니다. 다만 몸싸움이 강한 윙포워드가 올 때, 많이 버겁습니다.


2. 폴퀴어 : 왼쪽 자원에 비해, 오른쪽은 조금 부족한데요. 왼쪽에는 디뉴와 쿠르자와가 책임진다면, 오른쪽은 폴퀴에가 책임집니다. 프랑스엔 전설적인 수비자원들이 많았엇는데요. 그에비해 폴퀴어는 명성과 능력이 부족한듯 보이지만, 조용조용히 뛰어다니며 적재적소에 등장하여 볼을 컷팅합니다. 가출도 잘 하지않는 착한 아이입니다. 한번씩은 반항하라고 시키고 싶네요. 프랑스의 사냐와 드뷔시의 다음 주자로는, 폴퀴에가 이어받을 확률이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


3. 조우마 : 프랑스의 바위였던 드사이를 떠올리게 하는 선수입니다. 넓은 활동반경을 통해 상대 수비를 1차로 저지하고 준수한 속력으로 돌아와 수비합니다. 게다가 세트피스엔 무시무시한 헤딩으로 팀의 득점역할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4. 라포르트 : 맨시티 이적설이 떴지만, 팀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재계약한 바스크의 프랑스인 라포르트입니다.
조우마는 거대한 체구로 몸싸움을 바탕으로 수비를 하는 수비수라면, 라포르테는 태클과 입터셉트 중심으로 수비하는 수비수입니다. 거기다가 뛰어난 패스 능력까지 겸비한 빌드업이 가능한 선수죠.


후보 수비수 

5. 망디 : 미친오버랩을 보여주면, 속력을 바탕으로 팀을 지원해주는 수비수입니다. 크로스에도 능한 선수여서 후보로 쓰시기에 좋습니다.

6. 움티티 : 이번 유로에서 활약하고, 그전에 바르샤로 이적을 하게된 움티티입니다. 강력한 몸싸움안에 섬세한 볼터치가 있는데요. 페널티 박스 최후방에서 결정적인 수비를 하기도 하고, 그는 발을 잘 쓰는 센터백입니다. 드리블을 통한 볼 소유 능력이 좋은 센터백이고, 패스 능력 역시 수준급입니다. 게다가 제2의 아비달로 불리는 선수로, 왼쪽풀백도 소화하면 왼발잡이인게 특징입니다.

7. 디옵 + 보스카글리 : 두친구 모두 수비 유망주로, 아쉽지만 지금 세대의 센태백 유망주들과 나이차가 심한게 아니어서, 15년뒤쯤? 볼수 있을꺼같네요.


8. 바란 : 말이 필요없는 레알의 센터백입니다.



주전 골키퍼 

1. 아레올라 : 파리의 옛년부터 유망주였던 아레올라입니다. 하지만 트랍의 등장으로 ㅠㅠ 그럼에도 요리스의 뒤를 이을 기대주이지만, 요리스도 적어도 10년은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하니 눈물이 나오는 아레올라입니다. 큰키를 바탕으로 중거리와 헤딩을 잘 막습니다.


후보 골키퍼

2. 라퐁 : 이탈리아의 돈나룸마에 비교되는 라퐁입니다. 주어진 기회에 완벽히 잡아, 팀의 주전으로 거듭나고 있는 선수입니다. 돈나룸마말고 이선수도 써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3. 베르나르 도니 : 유망유망하네요. 제2의 요리스이라고 불리우는 선수입니다.


이상으로 프랑스 유망주국대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이탈리아를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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