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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독일유망주 스쿼드입니다.

nlv23 ARSENAL팬  |  2016-07-19 13:48  |  조회 5342

 

포지션을 2개정도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제가 현재 즐겨 쓰는 포메이션인   3-5-2입니다.


            LS: 폴란트(베르너)                  RS: 괴체(마이어)
                           
                                CF: 드락슬러(아놀드)
 
                  
              CM: 바이글(칸)                   CM: 킴미흐(외츠날디)      
         
LWB: 가이스(두름)                                              RWB:  고레츠카(바이서)

                                CDM: 자네(크라머)

                CB: 긴터(뤼디거)                     CB: 쉴레(타)
 
          
                                 GK: 슈테겐(레노)

sub :  아놀드, 젤케, 마이어, 브란트, 베르너, 외츠날디, 칸, 크라머, 타, 두름, 바이서, 파스락, 뤼디거, 레노



독일 국대 유망주들로 꾸민 군단입니다.
원래 90까지는 유망주로 보려고 해서,   킴미흐자리에 크로스가 들어갔지만,  불만이 있어서  크로스를 대체했습니다.


우선 공격진 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전 공격수

1. 폴란트 : 독일 올대 본선진출에 어마어마한 공을 세운 독일의 공격첨병입니다. 실축에선 빠른 스피드와 왼발을 앞세워서 골사냥을 나서고요.
피르미누와 함께 호펜하임을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게임내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아주는 선수가 있다면,  빈공간 침투가
좋기때문에,  반드시 투톱 이상으로 사용하셔야 하며,
몸싸움이 좋거나, 드리블이 좋은 선수를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 음라파, 긴체크  : 이 2명은 키가 커서 시선을 끌어주기 좋습니다.
또는 아놀드, 젤케 라고  각각 볼프스부르크와 베르더브레멘 헤더 2명이
있습니다.


2. 괴체 : 공격수에 왜 괴체가 있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주는게 인지상정이겠죠.  괴체는 국대와 팀에서 제로톱 역할을 맡으면서 이른바
가짜9번을 수행중입니다.  괴체는 가짜 9번으로 있는 동안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는데요. 저 또한 괴체를  공격진 깊숙히 자리에
배치함으로써 폴란트가 들어갈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우선 드리블이 좋아서 페널티 에어리어안에서 살짝만 키보드만 
움직여줘도 상대방을 끌어내기에 좋습니다.
게다가 슈팅과 패스능력도 좋아서 투톱시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3. 드락슬러 : 샬케의 에이스, 볼프스부르크의 에이스, 독일의 에이스가 된 드락슬러입니다. 드락슬러는 처음엔 공미자리에서 뛰다가
샬케에서 마이어에 밀려서 윙포워드로 이동했는데요.
여기서 다시한번 자신의 감출수 없는 포텐셜을 폭팔 시킵니다.
키가 큰데도, 기본적으로 드리블이 좋은 선수이고
슈팅능력과 크로스 또한 좋습니다.
하지만 제팀에서 드락슬러의 역할은 CF입니다.
저자리에서 상대를 등지고 플레이하시거나, 패스를 뿌려주시거나
침투를 해주시거나, 직접 득점을 해줄수 있는 독일의 선수입니다.



후보 공격수

4. 베르너 : 베르너는 현재 독일이 가지고 있는 최전방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유망주로써 엘리트코스를 차례로 올라온 기대주입니다.
96년생인데도 소속팀에선 주전으로 나서고 있지만, 기대만큼
골을 넣어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전 처음에 이선수가 헤더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키가 작아서 실망했는데
헤딩골을 자주 넣어주더라고요.
이선수는 특이하게 투톱보다는 원톱이 좋고, 스피드도 빠른편이기에 윙어로 쓰셔도 좋습니다. 골결은 독일 유망주 격수들 중에선 제일 좋습니다.


5. 브란트 : 로이스가 항상 국제대회할 때마다 부상을 당하기에
로이스의 장기대체자 겸 즉시 전력감인 브란트입니다.
소속팀인 레버쿠젠에선 손흥민이 있을땐 주로 교체로 나오는듯 주전은 아니었지만,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가고 나서, 현 시점에선 주전으로써
레버쿠젠의 측면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스피드를 살린 드리블이 좋기에
후반 교체용으로 쓰기 좋습니다.


6. 마이어 : 독일과 샬케의 보물이라고 불리우는 마이어입니다.
에이스였던 드락슬러를 측면으로 내쫒은 선수로도 유명한데요.
샬케는 당시 중앙 공미였던 유스출신 플레이메이커인 드락슬러보다는
마이어가 더 중앙 공미에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마이어에게 
그자리를 주고, 결번이었던 라울의 등번호인 7번으로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게임내에서 마이어는 독일선수치고는 부드러운 드리블을 구사하고,
키가작다보니 재빠른 침투가 특기입니다.
다만 키가작다는것은 그만큼 몸싸움에 약하고, 제공권이 부실하여
투톱보다는 그들을 보좌하거나, 후반 교체용으로 적절합니다.


7. 아놀드 + 젤케 : 둘이 엮어서 하겠습니다.
독일은 예전부터 공격수를 폭격기로 불리었는데요.
그 이유는 휼륭한 하드웨어와 우수한 제공권을 바탕으로
타점높은 헤딩과 공중을 장악해서 였습니다. (물론 발로 골을 하도 많이 넣어서이지만요)   그 중심엔 클로제가 있었는데요.
클로제가 은퇴를 하고, 고메즈가 해낼줄 알았지만
부상크리가 떠서, 독일은 현재 강력한 중원과 수비진을 갖추고도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유망주들인 아놀드와 젤케인데요.
아놀드는 헤더치고는 큰 키는 아니지만, 몸싸움이 좋기에
잘밀리지 않습니다.  젤케같은 경우는 키가 커서 제공권에 좀 더 유리한 선수죠.  두 선수 모두 아직은 유망주에 불과해서, 주전으로 쓰시면
좀 화가 나실수 있으니, 후반용이나  리그용으로 우선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8. 긴체크 + 음라파 : 전 크로스 플레이를 좋아하다보니, 팀에 반드시
헤더공격수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독일은 아무리 뒤져봐도
93년 위로 헤더 공격수를 찾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그렇기에 91년생도 유망주로 보고) 긴체크와 음라파를 샀는데요.
음라파 같은 경우는 독일국대에도 이름을 몇번 보인 유망주였습니다.
공격수중 유일한 흑형선수입니다.  음라파는 탱크입니다.
엄청난 하드웨어를 장착한 독일의 탱커죠. 골결도 괜찮은 편이지만,
다른 헤더들에 비해선 많이 부족한 편이라 즐겨쓰진 않았습니다.
긴체크는 도르트문트 유스출신이지만, 실패하고 현재는 다른팀에서 뛰고 있습니다. 장신공격수 찾다 써봤지만 음라파보다 전체적으로 부족합니다.




주전 미드필더

1. 바이글 : 돌문의 이번시즌 최고의 영입작품입니다.  시즌 초반 전북과의 친선경기에서도 골을 넣어 이름을 알린 선수이기도 하죠.  바이글의 
장점은 지치지않는 체력과 우수한 컷팅능력입니다. 더욱 놀라운건 그의 나이가 아직 95년생에 불과하다는 거죠. 유망주인데 이정도 능력치라면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어떤 어마어마한 선수가 될지 기대가 됩니다.
게임내에서도 가투소를 보는것처럼 계속 뛰어다닙니다. 소득없이 뛰어댕기는것이 아닌 컷팅을 하러 뛰어다니기에 저는 주전으로 쓰고있습니다.
스테미너도 좋습니다.  (어떤 선수든 70분 정도 E만 누르고 미치게 뛰면 지침으로, 그 경우는 배제했습니다.) 


2. 킴미흐 : 언제 이자리엔 크로스가 자리하고 있었지만, 어떤분이
90년생에 월클인 크로스를 유망주로 보냐고 하기에, 과감히 크로스를 잠궈놓고, 킴미흐를 꺼냈습니다. 킴미흐는 원래 바이에른의 슈슈대체자로
키울 예정이었지만, 주전층이 두꺼워서 경기에 출장을 못하다가
람의 공백을 틈타 한번씩 윙백으로 출전한 경기에서 나름대로 활약을 보여주었고, 이번 유로에서도 활약을 인정받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저는 원래 자리인 중앙 미들에 자리를 박았습니다.
기본적으로 패스능력이 좋기에, 휼륭한 모습은 아니어도 나름대로
평타는 쳐줍니다. 단 중앙에 있는 독일선수치고는 왜소한 체격탓에
반드시 짝으로 활동량이 우수하거나, 체격이 큰 선수를 옆에 두길 바랍니다.


3. 자네 : 전 이선수가 처음에 수미인줄 알고, 수미에 썼습니다.
그러다가 윙포워드라는것을 알고, 윙포워드로 전진 시켰더니, 골도 곧잘 넣어주는데요.  윙포워드보다는 전 수미가 더 마음에 듭니다.
이유는 이선수 미친 활동량과 활동범위입니다.  수미에 놓으면 공격진영까지 갔다가 다시 자리로 돌아와서 상대방의 공을 빼앗습니다. 게다가 속력이
좋아 수미에 둬도 공격시 재빠른 공격으로 기습을 하기에 
공격수가 꽁으로 한명 더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후보 미드필더

4. 칸 : 리버풀의 로져스를 해임시킨(?) 선수로 유명합니다.
이선수는 바이에른에선 탐욕의 대명사인 벨라라비 이전의 선수로도 이름을 알렸는데요. 자 여기서 탐욕이라 하면 뭐가 떠오를까요?
바로 자기자신의 실력에 자신이 있다는 거죠.
그걸 눈으로 보여주는게 드리블입니다.
수비수 치고는 드리블능력이 좋고요, 파이터 기질에다가 좋은 하드웨어로
상대방을 차단합니다.  게다가  수미, 센터백, 풀백을 볼 수 있는 멀티자원으로 팀에 필요한 부분을 메꿔줄수 있습니다.


5. 외츠날디 : 독일 전설인 우베젤러의 손자로 알려졌는데요.
베르더브레멘은 예전부터  디에구, 외질등 공미자리에서 좋은 패스를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키웠는데요. 지금 이자리의 주인은 외츠날디 입니다.
그 또한 유망주치고는 나름 괜찮은 패스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스태미나가 부족하여, 주전으로 쓰시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6. 크라머 : 독일의 박지성,네드베드, 독일의 엔진인 크라머입니다.
이선수는 분데스 기록에서 항상 활동량이 1위에 포진되어 있는데요.
그만큼 엄청난 스태미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게임내에서도
두개의심장이란 스텟이 있는데요. 독일의 벤더 브라더스보다도 활동량이 우수합니다. 큰키로 제공권도 우수하고, 컷팅능력도 좋습니다.
단 느립니다. 정말 느려요.  


주전 수비수

1. 가이스 : 분데스리가의 최고의 프리킥마스터인 가이스입니다.
여담으로 가이스가 넣은 프리킥은 베컴의 프리킥에 비유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저도 이선수 실축에서 프리킥 골을 보고 반해서 샀습니다.
사실 킴미흐 자리에 가이스를 넣고 싶었지만, (예전에 그자리는 크로스 자리여서, 밀려서 윙백으로 포진) 가이스가 왼쪽윙백으로 휼륭한 모습을 보여줘서, 지금은 왼쪽윙백 부동의 주전입니다. 이선수의 특기를 보면 긴패스와 프리킥 능력입니다. 수비진영에서 공을 컷팅해 주고 전방으로 길게 쓰루를 
질러주시면 어시가 되는 놀라운 선수입니다. 게다가 스태미너도 좋은 편이기에 윙백으로 놓은 이유 중 하나입니다.

2. 고레츠카 : 저희 팀의 오른쪽 윙백인 고레츠카 입니다.
독일에선  제2의 발락으로 불리우는 선수인데요. 발락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덴마의 3대광견 발락 X, 컨저링 수녀님X) 바로 중원에서 상대방을 지워버리고 엄청난 기세이죠.  고레츠카도 아직은 유망주이지만, 발락을 그리워하는 독일에 향수를 씌어주는 선수입니다.  체격자체도 우수한 편이고
많이 뛰어다니면서, 컷팅도 우수한 편입니다. 게다가 스피드도 독일의 
수미들에게 볼수 없는 수준이어서, 오른쪽 윙백으로 놓으시면 빠른 속도와
컷팅능력, 공격가담을 보실수 있습니다.  
(참고로 수미에 놓으셔도 좋아요,  중앙에 놓으시면 안되요...
애가 골 다넣어요... 그러면 팀에 공격수들 꼴 보기 싫어지실 껍니다.)


3. 쉴레 : 에펨을 하면 항상 지르는 선수인 쉴레입니다. 
쉴레는 건장한 체격의 소유자로 공중과 지상을 지배하는 선수입니다.
그럼 당연히 느리겠지 하지만, 답답할 정도로 느린선수는 아닙니다.
그리고 강력한 떡대로 상대팅의 드록바같은 탱커형 공격수들을 차단 하기때문에, 독일이라는 강력한 국가에 어울리는 강인한 센터백입니다.


4. 긴터 : 독일의 유망주상을 받았던 선수인 긴터입니다.
긴터가 처음 이름을 알린 포지션은 수미였는데요. 활동량과 패스능력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수미에서 센터백으로 내려오고, 소속팀인 돌문에서는
풀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풀백자리에서도 유감없이 패스실력을 보여주고
특히 안정적인 컷팅능력을 보여준 후 침착한 오버래핑을 통한
차분한 크로스는 긴터의 전매특허입니다. 근데 저는 이선수 센터백에 놓고
조금 느린 쉴레를  보필하는 선수로 쓰는데요. 쉴레가 강인한 바위같은 존재라면, 긴터는 바위쪽으로 길을 향하게 해주는 나무 같은 존재입니다.



후보 수비수

1. 두름 : 돌문의 윙백으로, 람의 은퇴이후 전문 윙백이 부족했던 독일의 장기대체자로 이름을 알린 선수입니다. (물론 장기부상이 겹치고, 헥토어의 등장으로 ㅠㅠ) 팀에서도 준족의 스피드로 팀을 보호해주는 선수입니다.
가이스가 컨디션이 낫거나, 상대방이 스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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