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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데 사르의 대체자로 201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데 헤아가 세계 최정상급 골키퍼로 성장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에서 성장한 데 헤아는 19살, 1군으로 데뷔해 2년 간 팀의 수문장으로 맹활약했다. 이후 그의 활약을 높이 평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반 데 사르의 후임으로 그를 영입했고 현재 팀의 주전 골키퍼로 입지를 다졌다.

매경기 슈퍼세이브를 보여준 데 헤아의 활약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진은 점점 강화되었고

이번 2015-16 시즌에서 단단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결정적인 위험 순간 터지는 그의 슈퍼 세이브에 EPL팬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데 헤아의 15시즌 활약이 피파3의 3월 31일 로스터 패치에서도 잘 반영되었다!

반응 속도가 소폭 감소(85->83, 2감소)했으나 시야가 대폭 증가(19->62, 43 증가)했으며

킥(88)과 다이빙(85), 핸들링(80), 위치 선정(80)도 소폭 증가했다.

골키퍼로서 능력치가 고르게 증가했고 특히 시야가 크게 증가해 된 셈이다.

오버롤과 세부 능력로만 보았을 때 15시즌 데 헤아는 상위권으로 분류되는 골키퍼들과 비견될만하다.

고강화 부담도 적어 +6 이상일 경우 월드 베스트, 월드 레전드 골키퍼들 보다 능력치 면에서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