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선수는 우리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 였습니다.
몸싸움과 제공권이 좋고 파워헤더 특성까지 있죠. 골결정력이 1카임에도 98로 상당히 높아서
박스안에서 슛기회만 가져갈 수 있다면 최강 캐릭터가 되겠습니다.
뿐안아니라 슛파워, 중거리슛, 발리슛, 심지어 페널트킥까지 좋은 득점기계 되시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스피디함이 떨어지고 체감은 민첩함과 둔함의 중간정도 입니다.
침투나 드리블 돌파유형으로 사용하려면 한계점이 분명합니다.
심지어 개인기가 2성이라서 힐플릭도 되지 않으니까 드리블시 절대 주의요망입니다.
그래서 우선 볼을 잡으면 C를 누르면서 등을져주고 2선 공격수들의 공격가담 시간을 벌어주는게 1차적인 목표고 이후로는 연계를 통해 마무리까지 가져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