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 전 주의할점!!!!
경향성에 대한 분석이므로, 단순히 하나의 세팅에서만 비교했습니다.
추뎀vs크증은 원래 무조건적으로 한쪽이 유리한 것이 아니라 본인의 신화에 따라 엎치락 뒤치락하는 것이고,
이 글에서는 루프송이 제거됨에 따라 어느정도의 차이가 벌어지는지에 대한 분석이므로
원래부터 ~가 ~옵션보다 구렸다! 라는 식의 비교는 잘못된 비교입니다.
(짤만 퍼가서 저런 말 나오게 만들면 뒤집니다 아주)
<루프송(미쉘)의 가호 존재>
아무 세팅이나 하나 골라서 해봤는데
이 세팅기준에선 올추뎀보다 올크증이 93441/88392 = 5.7% 높은 세팅이네요
원래 크증이 스탯특화이고, 스탯은 각성기와 겹치다보니 축만 썼을때는 올크증이 높은게 정상입니다.
<루프송(미쉘)의 가호 미존재>
루프송이 제거됨에 따라 딜러의 기초스탯이 약 11000 정도 제거되었습니다.
버프력 수치가 내려간것이 아니라, 딜러의 스탯이 내려감에 따라 점수도 떨어진 것입니다.
스탯 특화인 크증이 앞뎀특화인 추뎀보다 70803/62973 = 12.4% 높아졌습니다
즉 용축만 본 기준으로,
크증의 버프 효율이 추뎀에 비해 약 6~7%정도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크증이 5% 더 높은 세팅이었다면 약 11%로, 10% 더 높은 세팅이었다면 약 17%로 바뀌었을겁니다.
세팅 특성에 따라 조금더 높을수도, 조금더 낮을수도 있습니다.
븝퍼는 앞뎀 비중이 에반/홀리에 비해 높으므로, 영향을 조금 덜 받습니다.
여기에 부가적인 요소로 더 꼽자면
코마반이 막혀서 이제 버퍼가 각성기를 꾸준히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크증의 실질적인 효율은 더 좋아질것으로 보입니다.
계산기도 아무래도 단순 축+포 합으로 나타내는 버프력이 아니라,
축이 높은 세팅에 더 높은 점수를 주는 기능이 있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