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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시즌2) 아라드 인구 총 조사 결과 발표(2021/1 Ver.)

nlv130_8941 초식용  |  2021-01-28 17:29  |  조회 31945

 

  

* 공지사항

1. 모든 데이터는 던파OFF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2. 집계방식은 던파OFF의 인구수에 100제 레전, 에픽착용비율을 곱해서 집계되었습니다.

  생존률 = 던파OFF 기준 레전 이상 무기 착용 케릭 비율

  레전 비율 = 던파OFF 기준 레전 착용 케릭 비율

  실질 생존률 = 3번 항목 참조

 

3. 실제 생존률 산출을 위한 보정식

 에픽 보정률) 에픽 착용 인구수 * (생존률+10)

 레전 보정률) 레전 착용 인구수 * 생존률 * 1/100

 고뎀케릭 보정률) 생존률 - 5

 

4. 크리에이터의 경우 노가다용으로 라쿤배큠을 사용한다는 말이 있어 이를 착용하고 게임을 종료하는 유저가 있을것을 감안, 인구수에 포함하였으며,

  레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보정을 먹였습니다.

 

5. 출처만 밝혀주신다면 어떠한 곳에 사용해도 무방합니다.(인터넷 방송, 블로그 게시, etc.)

 

 

 

1. 직업군별 인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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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부터 시작한 이벤트로 인해 크림슨로제, 옵티머스의 레전착용비율이 눈에띄게 높아졌습니다.

특히 로제는 8%p가 증가해 20%를 넘어섰고 옵티머스도 기초값이 낮아서 그렇지 6%p가 올라갔습니다.

타케릭들이 0.X%p의 증가, 혹은 오히려 감소를 보인 모습과는 달리 이케릭들이 대폭 증가했다는 것은 12강무기가 대부분 얘들에게 흘러갔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프레야의 레전착용비율이 거의 늘지않은것 또한 같은 이치로 해석할수 있을것입니다.

프레이야에게는 이번 12강레전을 주지 않을테니까요.

 

이제는 나이트의 진각성이 나왔고, 아직 12강무기의 무제한이 완성되지 않을시기라 나이트로 넘어갈 인원수가 있... 기는 개뿔

나이트 퍼뎀케가 가이아/팔라인데 대부분 여거너에 남아있을것같습니다.

가이아의 퍼섭패치가 그대로 온다면 시로코졸업인 저도 이만 보내줄거같은데 유입이 있을수가....

 

아무튼 지금 이케릭들에 증가한 레전착용비율은 대부분이 활동인구수일테지만,

현재 보정률기준으로는 레전더리가 거의 반영되어있지 않기때문에 오히려 저평가 되어있을것입니다.

 

레전무기가 무제한이 되고, 아라드 레인저를 통해 받은 에픽무기에 계승을 할수 있게되는 다음달이 오히려 더 기대가 되는 결과값이네요.

  

 

 2. 케릭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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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대대적인 육성지원 이벤트가 있는게 맞나...? 싶을정도의 저조한 상승폭을 보입니다.

 

허나 앞서 말했듯 이벤트로 늘어난 케릭터들 대부분이 12강 레전더리를 착용하고 있을테고, 레전더리는 거의 반영이 되지 않기때문에 일어난 현상으로 추측됩니다.

혹은 신규 유저들이 아직 던오프의 존재 자체를 모르거나, 검색을 해볼만큼 육성되지 않았을 수도 있구요.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전체적으로 여거너의 증가율이 높고, 남마법사들도 이제서야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스톰트루퍼는 군장이 너무 무거워서 그만...

 

 

이번달 증가율 꼴찌는 다크로드가 차지했습니다.

어....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고 했던거같은데... ? 

 

  

3. 전월의 인구수 순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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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 3남매중 여케 둘은 올랐는데 세인트는 오히려 떨어졌습니다.

 

전체적으로 상위권과 하위권은 변동이 없는 모습을 보이는데, 

노골적인 인기순 진각성이 진행됨에 따라 상위권은 이미 진즉에 진각이 끝났으니 드라마틱한 유입이 없고

하위권은 아직도 진각이 없으니 유의미한 유입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에서 순위를 유지할수 있다는것 자체가 진각이 끝났어도 꾸준한 유입을 부를 요소가 있다는것이고,

하위권에서 올라가지 못한다는것은 진각이 없어도 유입을 일으킬 요소조차 없다는 것이죠.

 

상위권에서도 암제라던가, 다크로드라던가, 유독 큰 감소량을 보이는 케릭터가 있긴 하지만

상위권은 원체 기본값이 크고 각각의 격차도 컸던지라 아직까지는 순위 유지가 가능합니다.

 

중위권의 변동이 극심해보이는데, 

전체적으로 지난달 진각을 받은 남법사, 이번달 주인공인 여거너, 다음달에 예정되어있는 나이트가 올라오고 도적과 남격투가들이 하락세를 보이네요.

그와중에 스톰트루퍼, 아이올라이트, 가이아의 변동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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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21위부터는 만명도 채 되지않고, 한자릿수로도 순위가 갈리는 경우가 있어 변동이 클수밖에 없습니다.

하위권도 비슷한 입장이긴한데 여기는 뭐...

 

   

4. 직업군 합계 순위


1) 버퍼 포함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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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를 포함한 순위입니다. 

나이트의 진각성으로 진각 진행률 95%를 넘었습니다.

이제 한자가 없는 케릭터를 보면 크리쳐 변경권에 싸먹어보세요

노련함 크리쳐가 나올지도?

 

의외의 결과가 하나 있었는데, 바닥 낮은줄 모르고 추락하던 버퍼비율이 인구조사가 시작된 이래 최초로 증가했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아라드 레인저를 딜러에 주면 12강 레전무기를 써야해서 반영이 아직 안돼지만

버퍼에 주면 에픽무기를 그대로 쓸수있어서 반양되었기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아니면 1월까지의 없벤트로 인해 딜러를 키우지 못했을뿐인 가능성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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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 포함그래프입니다.

 

초기에는 남귀검사와 여귀검사의 차이가 꽤 컸던걸로 기억하는데 격차가 거의 없어졌네요

여귀검사의 5직업이 나오기 전에 역전이 가능할지 기대됩니다.

 

 

2) 버퍼 제외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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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없는 숲엔 여우가 왕이라는 말이 있듯이,

버퍼 포함표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던 여거너가 세라핌과 세인트를 제외하니 2순위 폭등을 이루어냈습니다. 

 

또한, 남마법사도 이제서야 증가추세를 보이는데,

진각 이벤트 중에 지원이 없었던 케릭터가 있다....?

 

남격투가는 다른케릭터의 진각성이 나올때마다 하락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11위인 나이트와의 격차또한 매우 적어서 다음달 결과는 뻔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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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퍼 제외 그래프입니다.

 

아무거너니 어쩌니 놀림감이 되긴 했어도 여거너는 여거너인가봅니다.

어이, 아무거나의 '왕'이다.

  

 

5. 퓨딜, 시너지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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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딜러중 퓨딜은 60.19%, 시너지는 39.81%로 집계되었습니다.

 

4퓨딜인 여거너의 진각성과, 눈에띄는 증가율로 인해 시너지 40%의 벽이 무너졌습니다.

이번 시즌은 정말... 시너지 키우기 힘든시즌인거같네요

 

 

6. 포지션 별 비율 

 

1) 딜러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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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누가 보긴해요?

 

 

2) 버퍼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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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핌 - 헤카테의 간격만큼 헤카테 - 세인트의 간격이 벌어졌습니다.

 

 

 

7. 마무리 

 

연옥 일던 15% 왜없어요?

왜??? 왜?????

나 진짜 정신나가는거 보고싶어요????

진각은 님들이 안준거잖아요???

근데 왜 15퍼도 안줘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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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인구조사는 마창사의 진각성이 퍼스트서버에 공개된 다음날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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