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에 손이 ㅂㄷㅂㄷ 가렸다.
앙 기모띠
아수라로 먹은 에픽 1타 4피는 아무것도 아니다.
오늘 처음으로 김첨지의 기분을 느꼈다
저지 보상에 골드카드가 나왔다
그 아이템은 [고명한 장군의 전략서]
성실하게 레이드를 돌려왔던 다크로드였고, 히만스텔라를 팔 수 있다는 생각에 기모띠해졌다.
공대원들은 시기와 질투를 금치 못했다. ㅂㄷㅂㄷ?
그러던 도중, 문득 내 머리에 무언가가 스쳐 지나갔다.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인데, 인성작 하면 득템을 한다네?
그리고 나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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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Loze : [고명한 장군의 전략서] 인성작이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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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갑자기 누군가가 곁으로 다가왔다
안톤신이였다.
그러고는 귀에 대고 머라 그랬는데 잘안들렸다.
뭐라고? 잘안들려
" ㅇㅃㅈㅁㄱ "
처음에보고 로그껀줄 알았다
비록 날먹소울이지만 [구원의 이기 - 대검] 자이기 쳐묵했다.
지금 이글을 보고있는 던창들의 자이기 득템을 기원하면서 글을 마친다.
잘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