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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던파, 신규 탈리스만 등장! '추방자의 산맥' 퍼스트서버 업데이트

icon 샌즈  |  2020-08-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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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는 8월 12일 퍼스트서버를 통해 지난 6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공개한 ‘추방자의 산맥’과 ‘룬/탈리스만 개편’을 업데이트했다.

던파조선에서는 해당 던전의 개요와 새롭게 추가된 룬/탈리스만의 정보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았다.

※ 본 기사의 내용은 퍼스트 서버 기준으로 라이브 서버에 실적용 시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신규 지역 ‘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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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패스’와 ‘로스 체스트’ 사이에 신규 지역 ‘샨트리’가 새롭게 개방됐다. 마을에 입장하면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오베리스 로젠바흐’와 지난 7월 30일부터 정기점검을 통해 새로 등장한 신규 NPC ‘루실 레드메인’이 함께 등장한다.

아직 퍼스트서버에는 관련된 시나리오 퀘스트가 등장하지 않아 자세한 스토리는 확인할 수 없지만 ‘루실 레드메인’이 ‘룬/탈리스만’ 합성을 담당하는 정규 NPC로 등장해있으며 이를 통해  ‘검은 교단’과 관련된 스토리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 관심을 유발하고 있다.

 

■ 추방자의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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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등장한 주간 던전으로 다른 주간 던전과 동일하게 입장은 일주일에 세 번 할 수 있지만 보상은 두 번만 지급하니 두 번의 보상을 모두 받았다면 더 이상 돌 필요는 없다.

던전의 난이도는 시로코 레이드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던전의 공략만 충실히 숙지한다면 세트 옵션이 많이 부족해도 어느 정도 클리어가 가능하며 100레벨 에픽 아이템의 세트 옵션을 누락 없이 모두 갖춘 종결 조합이라면 아예 조우하자마자 바로 화력을 집중해 해치울 수 있는 수준이다.

클리어할 수 있는 던전은 ‘혼돈의 밤’부터 시작해 ‘소멸의 안식’까지 총 다섯 곳으로, ‘소멸의 안식’을 클리어하면 ‘추방자의 산맥’이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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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상


검은 밤의 잔재는 두고두고 쓰이는 귀중한 자원이다

추방자의 산맥 콘텐츠를 클리어하면 룬, 탈리스만과 함께 특산 재료인 검은 밤의 허물/잔재를 획득할 수 있다. 추방자의 산맥은 마계대전과 마찬가지로 현재 자신이 플레이하고 있는 직업군에 맞는 룬과 탈리스만의 드롭율 증가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며 스킬 커스터마이징의 확장을 표방하고 있는만큼 기존보다 훨씬 강력한 성능의 룬, 탈리스만을 만나게 된다.

신규 탈리스만은 접두어로 '성흔'이 추가된다. 마계대전에서 제공하던 기존 탈리스만들은 데미지, 범위, 쿨타임 감소 등의 수치만을 단순 상향 조정한 버전을 제공하며 남성 크루세이더, 외전 캐릭터를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전부 2차 각성 이후 습득하는 75, 80레벨 스킬을 커스터마이징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기존 탈리스만에 성흔 접두사가 붙으며 강화된 것은 물론 슬롯 수가 늘어나 더욱 다양한 조합을 쓸 수 있게 된다

검은 밤의 허물/잔재는 마계대전과 추방자의 산맥을 구분 짓는 특별한 보상이다. 이는 무료로 탈리스만과 룬을 합성할 수 있는 '합성기'를 구매하거나 탈리스만의 룬 슬롯을 무작위 변경하는 재조율기로 교환할 수 있다.

기존 마계대전 하에서의 탈리스만 파밍 구조는 원하는 룬 슬롯까지 맞춘 완벽한 탈리스만을 얻기 위해, 원래 획득하기 어려운 동일한 유니크 탈리스만을 최소 2개씩 확보해야한다는 난점이 있었기에 검은 밤의 허물과 잔재는 이를 해소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반복 플레이를 통해 이미 탈리스만/룬 파밍을 끝낸 유저들을 위해 기존 탈리스만과 룬을 고스란히 성흔 탈리스만 또는 유니크 룬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시스템도 준비되어 있는데 이 또한 검은 밤의 잔재를 이용하므로 슬롯과 단계 확장을 맞이한 스킬 커스터마이징 콘텐츠를 완벽하게 졸업하고자 한다면 필히 주 2회 클리어를 노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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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니크 카드 4종과 레전더리 카드 1종이 추가됐다.

한편, 낮은 확률로 새로 추가된 마법 부여 카드 또한 획득할 수 있는데 전반적으로는 ‘더 오큘러스’보다 약간 높되 시로코 레이드보다는 약한 수준으로 던전 난이도에 정비례한 수준이다.

다만, ‘반야 카드’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던 ‘모든 속성 강화 +13’의 옵션을 들고 나와 특정 아이템 세팅의 화력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 보인다. 이 외의 카드들도 추방자의 산맥은 접근성이 시로코 레이드보다 훨씬 높은 콘텐츠임을 감안하면 소위 말하는 가성비 마부로 활용될 여지는 충분하다.

해당 기사에서 소개한 콘텐츠는 8월 20일 라이브 서버를 통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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