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던전앤파이터는 8월 25일,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캐릭터 밸런스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캐릭터 밸런스 조절은 지난 17일 퍼스트서버에서 공개된 10개 직업의 수정 내역이 그대로 적용됐다. 전직 계열 스킬로 금강쇄와 넥 스냅이 편입되어 기본기가 탄탄해진 그래플러, 각종 스킬에 공격력 외의 TP 강화 효과가 새로 추가된 인파이터, 체인 리액션이 강제 백어택 판정으로 바뀌고 섀도우 댄싱 등장 타이밍이 변경된 섀도우 댄서 등 소소한 개선점이 함께 진행됐다.

☞ 2주 만에 돌아온 밸런스 조절! 던파 10개 직업 조절 내역 퍼스트서버 선행 공개 보러 가기

이벤트의 경우 매일 상급 던전 입장권을 주고 매주 공명하는 에너지 장비까지 지급해 줘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했던 '도전! 상급 던전 정복기'가 한층 더 보상 수준이 높아진 채로 이어진다. 폭풍의 역린 추가 입장권을 주던 PC방 접속 이벤트도 주요 보상 그대로 한 시즌 더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약 2년 만에 더 높은 수치를 가진 세라 상품(칭호/크리쳐/오라)이 출시됐다. 부위는 크리쳐로 딜러와 버퍼 옵션이 통합된 신규 크리쳐가 등장했다. 

■ 도전! 상급 던전 정복기 II

지난번 새로 만든 캐릭터가 마이스터의 실험실 노멀 난이도까지 지원받아 돌았다면 이번에는 그 이후를 지원해 주는 이벤트다.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접속 시 파괴된 죽은 자의 성 (마스터), 마이스터의 실험실(익스퍼트) 입장권 중 1개를 선택해 받아 갈 수 있다. 단, 매일 주어지는 상급 던전 입장권은 그날 바로 사용하지 않아도 이벤트 종료 전까지 언제든지 몰아서 사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주간 및 누적 미션을 통해 상급 던전에서 얻은 장비를 재료로 부담 없이 성장시킬 수 있도록 공명하는 에너지 장비(40Lv) 선택 상자, 근원의 무기(45Lv)까지 지급한다.

■ 던파ON 스페셜 출석체크

던파를 좀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공식 앱 '던파ON' 사용을 장려하는 이벤트로 8월 25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한다. 매주 1번 앱에서 출석 체크를 통해 받을 수 있던 '출첵ON 선물 상자'의 구성품이 이벤트 기간 동안 '폭풍의 역린 추가 입장권'을 포함하도록 바뀐다.

던파ON 앱을 통해 보안카드를 앱에서 쉽게 관리하고, 계정 내 아이템을 한눈에 검색해 볼 수 있는 각종 편의 기능을 제공받고 매주 장비 레벨 점핑 기회까지 추가로 얻을 수 있다.

■ 혜택이 무르익는 초가을의 PC방!

PC방 혜택이 직전과 비슷하게 한 시즌 더 이어진다. 이번 기간은 8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며 기존과 동일하게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에 따라 특별 보상을 받아 갈 수 있다.

일일 보상은 최대 2시간 접속 보상까지 준비되어 있다. 레미의 반짝이는 손길 50개, 골든 베릴 50개 상자, 폭풍의 역린 추가 입장권, 열쇠+다이아몬드 자물쇠 상자까지 받아 갈 수 있다.

주간 보상은 50시간까지 있으며 폭풍의 역린 추가 입장권 5개, 30 플레이 포인트 3개, 프리미엄 악세사리 보주, 황금빛 신비한 자물쇠까지 얻어 갈 수 있다. 

프리미엄 악세사리 보주는 명성 138급의 속성 강화/스탯 보주이며 황금빛 신비한 자물쇠는 9월 이달의 아이템인 '단진의 특별한 황금 주화'를 받아 갈 수 있다.

■ 나비 무도회 패키지

달빛 아래 무도회를 컨셉으로 한 이벤트 아바타 패키지로 8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판매한다. 아바타, 크리쳐, 오라, 칭호까지 모두 담긴 풀 프라이스 패키지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크리쳐의 경우 기존까지 있던 크리쳐 옵션 최대 수치를 갱신했다. '피해 증가 20% + 2차 각성 패시브 1레벨 + 모든 속성 강화 25' 옵션들 들고 나와 기존 피해 증가 18% + 2차 각성 패시브 1레벨이 최대였던 크리쳐의 옵션이 이번 패키지로 한층 상승했다.

바인드 큐브로 거너의 히든 아바타도 노려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남거너, 여거너 두 직업군의 아바타를 전용 바인드 큐브로 합성해 낮은 확률로 히든 레어 아바타를 얻을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https://df.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