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B | 2022-06-19 00:20 | 조회 1751 
예전부터 천계 바칼스토리가 재밌다고 생각한 이유가
인간vs용
이 구도가 굉장히 취저였음
연약한 인간은 태생적으로 용을 이겨낼수 없기에
마법이나 과학의 힘을 빌려야하는데
마법이 막힌 천계는 과학이 발달할수밖에 없었음
흔한개념인 도구적인간의 극대화가 지금의 천계인들임
반대로 용은 천성적으로 강대한 마력과 강인한 육체를 가지고있음
도구같은거에 의지하지않고 본연의 강함으로 의지를 행사함
거의 문명vs야만인데
이번 일러가 좋다 생각했던 이유가
용인 본연의 강력함이 잘 표현된것 같아서임
뭔가 터질듯한 힘을 잘 그려낸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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