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그라인더(건호크) + 액셀레이션 리볼버(난사)
2개의 유니크 탈리스만을 채용한 레이븐의 20초 빌드입니다
기존에 3회 던지던 건호크가 2회로 줄어들며 받고 날리는 동작도 1회로 간소화되었고
건호크를 재투척할 때 일부 사격 스킬을 누르면 그 사격스킬이 나감과 동시에 건호크도 같이 투척이 되는 매끄러운 연계가 가능해졌습니다
(영상에서 건호크를 받자마자 제압사격을 사용하여 투척과 사격스킬을 부드럽게 연계함)
추가적으로 건호크의 범위 증대로 타점도 상당히 좋아져 풀히트도 이전보다 더 용이해졌으며
전체적인 딜 상승률 역시 상당히 준수한 수준입니다
난사의 경우 기존에는 19.8초의 쿨타임으로 쿨감 물약이나 장비 없이는 20초에 2번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쿨감 룬을 잘 활용하면 쿨타임을 최대 12%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초록룬 6%, 3%를 채용하여 쿨타임을 18초로 줄였습니다
여기에 탈리스만을 통해 사격 속도를 대폭 증가시켜 채널링이 확 줄었으며 최대 타수, 최대 속도로 고정시켜줌으로 인해 연타의 강제성도 사라져 편의성이 대폭 증대하였습니다
빠르고 안정적이고 편한 난사는 이제 룬 쿨감을 통해 20초에 2번 사용도 손쉽게 가능합니다
(파랑 룬 4% * 2개 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안정적인 2회 사용이 가능)
2회씩 사용하는 스킬이니만큼 건호크와 각성기를 제외하고는 압도적인 딜 상승폭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편의성도 동시에 챙기고 딜 상승률도 준수한 탈리스만인거 같네요
다 맞추고 나니 캐릭터 조작이 상당히 편해졌다는 체감이 크게 느껴집니다
비단 그로기 뿐만이 아니라 몬스터가 그로기 상태가 아닐 때에도 도움이 많이 될 거 같네요
스킬이 새거나 풀히트가 되지않을 경우에 발생하는 리스크도 훨씬 많이 줄어들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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