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1. 타임로드 응용

1-1. 1슬롯에 다크러스트 / 베인 슬래쉬를 넣고 콤보 활용하기

콤보가 초기화 되기 전에 타임로드를 활용하여 다른 슬롯으로 넘어간 경우 사용하던 슬롯의 스킬이 다크 러스트 / 베인 슬래쉬라도 타임로드가 적용되어 온전히 활용가능.

짤 진행 순서(속도 50% 보정) : 다크 버스트(D) 준비 ▶ (타임로드 발동) 다크 웨이브 폴(S) 진행 ▶ 확장슬롯(다크 플레임 소드) ▶ 차지 익스플로전(G) 진행 ▶ 확장슬롯(웨이브 스핀) ▶ 디아볼릭 슬래쉬(F) 1단계만 진행 ▶ (타임로드 발동) 다크 웨이브 폴(S) 진행 ▶ 디아볼릭 슬래쉬(F) 진행 ▶ 이후 재량껏 진행.

굳이 1단계가 아니더라도 해당 테크닉은 사용 가능.(연타 중에 끊기 어려움 + 비효율적(후술))

(유사한 응용례)

바운스 블로우 딜레이 캔슬용으로도 활용 가능.

1-2. 따로 빼놓은 래피드무브 or 모멘터리 슬래쉬를 활용한 빠른 잡몹정리

[미리 광역기를 장전] + [타임로드 발동] + [래피드 무브 or 모멘터리 슬래쉬] + [(따로 빼놓은) 모멘터리 슬래쉬 + 래피드무브]

타임로드 발동 중에는 확장슬롯(= 커맨드 사용)이 콤보 초기화를 하지 않는 성질 활용.

사용처 : 입장 후 잡몹이 멀리 떨어져있지만 잡몹을 빨리 처리하고 싶을 때.(예시 : 핀드워 잡몹방, 검은 연옥 잡몹방)

(+누락분 추가) 1-3. 타임로드로 바운스 블로우 넘기기

1-1의 응용. 쿨타임 조절을 잘해두면 두개를 세트로 묶어서 운용할 수 있음. 바운스 블로우는 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아 반드시 약 0.35초의 채널링을 가지지만, 타임로드를 응용해서 다른 슬롯을 활용한다면 채널링을 약 0.1초(신경을 안쓰고 한손가락으로 사용한다면 통상 0.15초일듯.)정도로 줄일 수 있음. 

2. 버그? 창발적 플레이? 래피드 무브 / 모멘터리 슬래쉬 캔슬 테크닉

2-1. 비교.

2-1-1. 사용하지 않은 경우

2-1-2. 사용한 경우

(바운스 블로우 캔슬 지점에 주목)

2-1-3. 보여주기용 다른예(쇼크 웨이브)

래피드 무브, 모멘터리 슬래쉬를 캔슬하여 다른 콤보슬롯으로 이동시 다른 콤보 슬롯의 1단계 스킬을 정상적인 캔슬지점과는 관계없이 딜레이를 약 0.1초 이하(역경직 없는 경우)로 줄여버림 + (연타시) 반드시 다음 슬롯으로 진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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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슬롯 사용례.(1, 2의 방법 모두 사용하기 위해 다크 러스트 / 베인 슬래쉬를 1단계에 배치)

주의사항 : 래피드 무브는 이펙트 출력 이후, 모멘터리 슬래쉬는 이동 이후에 캔슬해야 유효.

래피드 무브도 결국 채널링 시간이 있기 때문에 바운스 블로우 정도가 아니면 실질 이득은 매우 낮은 편.(하지만 체감 쾌적도는 매우 높음)

래피드 무브 테크닉은 원래 사용하고 있었으나 진 자각 이후 타임로드까지 곁들일 수 있는지까지 충분히 테스트하고 느껴본 결과..

 종합 장점

- 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 바운스 블로우의 좀 더 쾌적한 캔슬 가능(체감 확실.)

- 래피드 무브를 따로 빼놓고 매우 유연한 사용 가능(왕좌 등에서 매우 유용)

- 다크러스트 / 베인 슬래쉬를 콤보슬롯으로 활용해서 쿨타임 이득을 볼 수 있음.

종합 단점

- (특히 암살자 채용시) 다크 웨이브 폴 가동률까지 생각하면 뇌비우고 하는 A*5 + Q + S*5 + W ... 이런식의 플레이는 더이상 불가능.

- (본인 콤보 기준) 모멘터리 슬래쉬를 활용하여 2번 테크닉을 사용한 경우 타임로드 활용이 불가능하여 다크 웨이브 폴의 가동률이 떨어질 수 있음.

- 렉 혹은 실수로 테크닉 사용에 실패하면 해당 슬롯이 통째로 날아감. 리스크가 큼.(좋은 환경 + 충분한 연습 필요)

누군가 정리해놨을법한 정보일 것 같은데 의외로 보이지 않아서 시간을 좀 내봤음.

(추가분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