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제주놀러왔는지
하얀색 카니발 ㄹㄷ렌터카 타고 광치기 해변에 온러온 대가족분.
차에 문열고 한참동안 안움직이길래 뭐하고 있나? 했더니
바닥에 뭔가를 툭툭 떨어뜨리더니
바닥에서 차 안쪽으로 밀어 넣어서 안보이게 함.
뭐지? 싶었는데
차가 떠난 뒤 하얀게 날라다녀서 뭐지? 가보니
바닥에 덩그러니 남겨진
똥기저귀에 날아다니는 똥묻은 물티슈들...
하아. 진짜 뭐 이런 개념없는 사람이 있는지_ㅠㅠ
갓길에 차 4대 정도 댈 수 있는 곳 첨부사진의 횡단보도 그려진 자리였네요.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