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명 - 슈팅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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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체이서의 지속시간 문제는 오랜시간 동안 체이서를 사용하는 마법사들에게
커다란 골칫거리 였다.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해선 오토체이서 자체의 지속시간을 늘려야만 했지만
스킬의 지속시간을 늘리는 작업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마법사들이 여럿 모여 연구를 하였음에도
좀 처럼 개선 될 기미가 보이질 않았다.
많은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해결책이 나오지 않자
오토체이서의 이러한 단점은 점차 " 어쩔 수 없는 것 "으로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하지만 한 어린 마법사에 의해
수 십 년동안 마법계의 난제로 여겨졌는 오토체이서의 딜래마는 간단하게 해결되어 버렸다.
소녀의 해결책은 너무나도 간단하고 명료하였다.
" 사출이 안된다면 손으로 던지면 되잖아요 ? "
그렇다.
그녀는 오토체이서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태일 땐 체이서를 직접 손으로 집어서 던졌던 것이다.
그것은 마치 손으로 유성을 던지는 것과 같이 보였다하여
사람들은 그녀를 " 슈팅스타 " 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다.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