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아트라고 하기엔 뭐하지만 학원에서 일러스트 모작하라고 하시기에 곧장 데페를 선택했습니다. 내가 왜그랬을까...
*사진크키가 매우 큽니다(폰카라서)
*색이 매우 다릅니다. 아 스포이드 엄청 쓰고싶었어..
*데페야 미안해 애정해 잘생긴짜식..
마침 예전에 사놓은 아트북도 있기에 그걸 보면서 그렸습니다. (개이득)
그렇게 스케치를 끝내고
펜선을 넣고
펜선의 강약을 넣는다..
원본일러와는 슬슬 거리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펜선을 넣었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색을 넣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가장 괜찮았었던듯..
밑색을 깔았으니 이제 명암을 넣기 시작해봅시다.
이때부터 슬슬 색이 탁해지더라...
손봐줄데를 손봐가면서 나머지 명암을 넣어서 완성()
중간과정이 정말 많이 사라진것 같지만 완성입니다
색이 정말 어두침침하고 탁하죠.. 데페야 미안해 사랑해..
이다음부터 절대 남거너 일러는 안그린다고 다짐했습니다..
원화가님들 진짜 짱좋아합니다ㅠㅠ존경ㅠㅠㅠㅠㅠ 이렇거 어떻게 그리셨을까..하...
그리고 저는 그후로
커맨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제일 신나게 그렸던 로고
감사합니다:D
운우샛기 | 2015-06-19 17:43 | 조회 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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