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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더리 장비는 같은 레벨의 유니크보다 3레벨 정도 높은 수준의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아이템들이다. 대부분 특수한 전용 파밍 던전에서 획득하게 되며 매우 강력한 옵션과 고유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일반 레전더리 - 시나리오 퀘스트 진행 도중 상당히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장비. 거래 불가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100레벨 레전더리 장비 - 로스 체스트 지역의 기억의 땅, 바닥 없는 갱도에서 파밍할 수 있는 장비다. 해당 던전 클리어 보상으로 주어지는 소멸의 결정을 모아 NPC 관리장교 도로시 상점에서 구매하거나 보스 몬스터나 일일 특별 보상에서 낮은 확률로 완제품을 얻을 수 있다.
방어구, 악세사리, 특수장비 끼리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95레벨 에픽 장비와 동급의 성능을 보이는 꽤 강력한 장비다. (무기 : 검은 성전의 기억 / 방어구 : 타락한 어둠의 힘, 혈광갑주 / 악세사리 : 디멘션 게이트 / 특수장비 : 어둠의 침식 )
이 중 방어구는 두 세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혈광갑주 세트의 경우 본인의 딜 포텐셜을 약간 희생한 대신 파티원의 공격력을 좀 더 강하게 해주는 시너지 옵션이 붙어있다.
무기를 제외한 모든 부위는 낮은 확률로 교환 가능한 완제품을 얻을 수 있으나 이 경우 장비 계승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거쳐가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105레벨 레전더리 장비 - 110레벨 상급 던전 2종과 일반 던전 히어로즈 난이도에서 낮은 확률로 드롭되는 아이템이다. 언제든지 재밀봉이 가능한 거래 가능 장비이며 등급이 레전더리인 점만 제외하면 105레벨 에픽 장비와 똑같이 성장 및 전승 옵션을 가지고 있다.
특히, 일부 커스텀 옵션은 최초 등장이 레전더리 장비에서만 나오는 옵션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거래 가능한 105레벨 에픽 장비의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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