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프야 실시간 대전하면서 뭔가 심리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 ㅋㅋ

야구를 많이 보시는 분들이라면 공감하실텐데

타자와 투수간의 수싸움이 중요한 카운트에선 엄청나게 치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런걸 요즘은 컴프야 실시간대전에서 느낍니다 ㅋㅋㅋ

투수를 할 때 아래로 깔아서 던질까 볼로 제구할까 안으로 들어오게 할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게 야구의 재미가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타자일 때도 상대방의 구질을 예측해서 판단해서

정확하게 때렸을 때 넘어가는 홈런!!

이거 한방에 오늘 받은 스트레스 다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