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에서 납기같은거 물어보면
일본 스케쥴 파악하고 경산성에 서류 줘야ㅕ할것들 준비하고
등등 비행기편까지 예상해서 거래처에 납기를 알려주는데
예를들면 물건 제작이 6월 15일 완성되고 수출허가 심사가 일주일이라서
6월 24일 목요일 비행기편으로 들어와서 금요일 납품 예정입니다.
이런식으로
그런데 내 직속상관이라고 할 수있는 울 이사는 대충 6월 중순에 들어와요~ 라고 말하고
늦어지면 나한테 떠넘김
그럼 이제 그때부터 물건들어올때까지 시달리는건 난데 아 이거 진짜 개짜증이다
그래서 요즘엔 이사가 납기 파악한거에서 2~3주정도 더 붙여서 말하는데
왜 일을 이렇게 하지
된다고 했다가 사실 안됨ㅎㅎ 릭트쇼 이거 반복하면 거래처에서도 일정조율 어긋나서
서로 개짜증날텐데
7년 일하면서 가장 적응이 안되는게 이거야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