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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장문) 지속딜과 쿨타임감소 장비 세팅에 대하여

nlv112_24585 Dawnclass  |  2020-07-24 23:43  |  조회 32215

 

주의: 본 글은 자신이 딜링에 욕심이 있어 더 높은 수준의 세팅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입니다. 재밌고 편하게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은 너무 진지하게 안보셔도 됩니다.

 

 

본 글은 단순히 레이드를 가는 스펙을 넘어 공팟 캐리어~쩔공 스펙을 추구하는 유저를 위한 가이드입니다.

 

 

 

0. 서론

 

시로코 메타가 정착됨에 따라 점점 안정되고 빠른 클을 추구하는 빌드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중 특히 크게 떠오르고 있는 빌드가 3파티 진의관에 한파티가 부억망을 도는 노록시or진의관원턴 빌드입니다.

다만 이 빌드는 세 파티가 모두 시로코를 5분 넘게 조우한다는 점에 있어 지속딜이 매우 중요한 빌드입니다.

따라서 이 지속딜을 위한 장비 세팅법 공략을 써볼까 합니다.

 

 

 

1. 지속딜이란

 

지속딜은 말 그대로 긴 딜타임동안 꾸준히 데미지를 넣는 누적 데미지를 뜻합니다.

한정된 시간 내에 최적화된 빌드로 최대한 많은 딜을 우겨넣는 그로기 폭딜과 달리,

지속딜은 단순히 스킬의 쿨타임과 데미지뿐만 아니라 그 스킬의 타점과 범위, 몹과의 호환성, 유틸과 안정성, 선후딜과 채널링 등 다양한 변수를 모두 고려해야하는 굉장히 복잡하고 주관적인 영역입니다.

다만 이 복잡한 변수도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실전 효율"과 "데미지 포텐셜"입니다.

 

실전 효율은 말 그대로 해당 스킬과 장비의 실전 성능을 말합니다.

각 직업의 기본기 스킬이 대체로 높은 "쿨타임 대비 데미지"(줄여서 퍼쿨)를 가지고 있지만 많이 채용하지 않는 이유,

또는 각성기나 상위 무큐기가 낮은 퍼쿨에도 불구하고 높은 딜지분과 채용률을 보이는 이유,

모두 실전 효율에 의한 결과입니다.

실전 효율은 일반적으로 쿨타임이 길수록, 범위가 넓을수록, 선후딜과 채널링이 짧을수록 효율이 높습니다.

892913_1595601762.png 

넨탄과 귀연참은 비슷한 퍼쿨을 가진 두 기본기지만 귀연참의 쿨타임이 넨탄에 비해 훨씬 길고, 범위도 압도적으로 넓기에 둘의 실전 효율은 극명하게 다릅니다. 넨탄은 실제로 기본기로 채택하는 유저가 거의 없지만 귀연참은 검귀의 아이덴티티 그 자체니깐요.

마찬가지로 장비에서도 보통 한방딜이 강한 장비일수록 실전 효율이 좋습니다. 역작보다는 개악, 황혼보다는 심연, 먼동보다는 트앵셋이 실전 효율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역작, 황혼, 먼동 등 쿨타임 감소 장비들은 성능이 별로인걸까요? 단순히 그렇게 생각할 순 없습니다.

데미지 포텐셜은 해당 스킬과 장비가 가진 이론상 최고 성능을 뜻합니다.

스킬의 경우 위 스킬 계수표에서 %/쿨 값 자체가 데미지 포텐셜을 뜻한다고 보면 됩니다.

대체적으로 쿨타임 감소가 있는 장비는 높은 데미지 포텐셜을 가집니다.

쿨타임 감소로 인한 최대 데미지 포텐셜은 다음 식과 같습니다.

304585_1595601769.png 

만약 쿨타임 감소가 30%라면, 동일한 시간에 1/(1-0.3)=약 1.43배 스킬을 더 많이 쓰므로

순수 데미지의 1.43배에 해당하는 데미지 포텐셜을 갖습니다.

실제 세팅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742394_1595601774.png 

쿨타임을 고려하지 않은 순수 데미지%는 원초/대자연/싱크로 세트 기준

술식이 39769%, 먼동이 36654%입니다.

하지만 먼동의 쿨타임 회복속도 30%증가(=쿨타임 감소 23.1%)​가 가지는 포텐셜을 생각하면

36654%/(1-0.231)=약 47664%의 데미지 포텐셜을 갖습니다.

즉, 술식에 비해 먼동의 포텐셜이 훨씬 높습니다.

(물론 먼동은 각성기와 95제 스킬이 쿨타임 감소에 포함이 되지 않지만, 여기서는 대충 예시를 든 것이므로 생략했습니다)

 

다만 포텐셜은 어디까지나 이론상 값이므로, 이 이론상 값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뒤에서 다루겠습니다.

 

 

 

 

2. 쿨타임 감소의 실전 효율

 

쿨타임 감소 세팅이 높은 데미지 포텐셜을 가지는 것은 확실한데,

실전 효율 측면에서 어느 수준인지를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그 특성을 몇가지 케이스로 분리해서 생각해볼까 합니다.

 

(1) 스킬과의 관계

앞서 스킬의 실전 효율은 ①쿨타임이 길수록, ②범위가 넓을수록, ③선후딜과 채널링이 짧을수록​ 효율이 좋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 3가지 조건은 독립적인 것이 아니라,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갖습니다.

쿨타임이 짧아도 선후딜이 짧고 범위가 넓으면 실전 효율이 좋을수 있습니다. (검귀의 귀연참)

반대로 쿨타임이 길어도 선후딜이 길거나 범위가 좁으면 실전 효율이 나쁠 수 있습니다. (레인저의 건호크)

 

이 스킬의 특성은 쿨타임 감소 실전 효율의 한계점을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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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실전 효율이 좋았던 스킬일수록 쿨타임 감소율에 따른 실전 효율 한계점 역시 뒤늦게 찾아옵니다.

 

만약 실전에서 쿨타임 감소를 챙김으로써 쿨이 놀기 시작한다면, 스킬트리를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상위 스킬을 채용함으로써 스킬트리 자체의 포텐셜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장비와 스킬 사이에서 잘 조율하여 최적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스킬트리 변경으로 최적화가 도저히 힘들 것 같다면 아예 쿨타임 감소 장비 세팅 자체를 뒤엎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2) 평타 계열/각성기 딜비중과의 관계

평타 또는 평타를 강화시켜주는 스킬(소울의 칼라/케이가, 용독의 독문무공, 이모탈의 악마화 등)

또는 스킬 쿨타임 감소를 받기에 원 쿨타임이 극단적으로 짧은 스킬(배메의 체이서 등)

위 경우는 사실상 쿨타임 감소 옵션을 받지 않는 데미지입니다.

심지어 쿨타임 감소로 인해 스킬 시전 횟수가 늘어 채널링이 늘어나면, 그만큼 평타가 줄어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또 각성기는 쿨타임 감소 효율을 받기에는 너무나도 원 쿨타임이 깁니다.

던파는 코마반이라는 훌륭한 각성기 쿨초 기술이 있고, 

시로코 진의관 또한 3~7분이라는 제한된 시간을 갖기에 각성기 쿨감이 의미있는 효율을 갖지 못합니다.

따라서 각성기의 딜지분이 높은 직업은 마찬가지로 쿨타임 감소 실전 효율이 낮습니다.

 

이 쿨타임 감소의 효율을 받지 못하는 스킬의 딜비중 값은 

그 직업의 쿨타임 감소 세팅 시 실전 효율의 기울기를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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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기, 평타계열 딜비중이 낮을수록 쿨타임 감소에 따른 실전 데미지 효율이 좋습니다.

 

하지만 단적으로 평타 비중이 높다고, 혹은 각성기 비중이 높다고 쿨타임 감소 효율이 나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던파는 대체적으로 평타 비중이 높은 직업은 각성기 비중이 낮고, 반대로 각성기 비중이 높은 직업은 평타 비중이 낮습니다.

(둘 모두 높은 경우는 평타가 곧 각성기인 용독과 어벤저, 근데 용독도 2각 독사굴 비중이 많이 낮은편)

쿨타임 감소의 실전 효율에 영향을 주는 것은 두 딜지분의 합이지, 각각의 지분을 따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또한 스핏파이어처럼 평타 계열 스킬이 있지만, 동시에 (1)에서 언급하였듯 스킬이 대부분 설치형이라 실전 효율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여담으로 진각성이 출시된 직업이 대체적으로 각성기 비중이 높아 쿨타임 감소 효율이 떨어지는 (2)번 케이스에 해당됩니다.

 

 

(3) 파일럿의 역량 / 몹의 강제(무적) 패턴

 

레이드에서 딜링만큼 중요한 것이 생존입니다.

진의관에서 레스테를 만났을 때 데미지 포텐셜을 그대로 끌어올리기엔 많은 한계점이 있습니다.

또는 본인의 숙련도 미숙으로 제대로 스킬 사이클을 돌리지 못한다면 데미지 포텐셜을 제대로 뽑아낼 수 없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로 딜을 멈출수밖에 없는 순간이 올때마다, 스킬의 실전 효율은 떨어집니다.

 

다만 약간의 오해가 있다면, 

쿨타임 감소의 효율이 떨어지는 원인은 단순히 쿨타임이 노는 시간이 "늘어서"이지, 

단순히 노는 시간이 있다고 효율이 까이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원 쿨타임 10초 스킬이 있고, 평소에도 평균 2초정도 노는 시간이 있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여기에 템 세팅으로 20%쿨감을 챙겨 쿨타임이 8초가 됬다면, 똑같이 2초 놀아도 20% 쿨감을 온전히 받은 셈입니다.

다만 원래 2초 놀던 스킬이 쿨감으로 인해 3초 놀게됬다면, 쿨감의 실전 효율이 낮아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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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테는 짤 무적과 강제패턴이 굉장히 많습니다. 

쿨이 짧던 길던간에 내가 스킬을 쓰던 당시 레스테의 상태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쿨이 짧을수록 패턴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레베체는 쿨이 짧은 스킬이 불리합니다.

직업의 스킬구조가 사기적이거나 본인의 숙련도가 석유급이면 레스테를 상대로 효율적으로 딜을 넣을수도 있습니다.

핵심은 중요한 스킬들을 최대한 어떤 상황에서든 우겨넣어서 쿨이 노는 시간을 늘리지만 않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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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가 영혼바꾸기 패턴을 사용했을때 스킬 쿨이 노는 시간이 강제로 늘어납니다. 

다만 처음 스킬쿨이 돌 당시에만 쿨감 효율이 까일뿐, 이후 사이클부터는 쿨감이 있든 없든 똑같이 노는거라 큰 상관이 없습니다.

한 번 시전시 데미지가 약하지만 자주 쓰는 스킬은 쿨타임 감소로 인한 효율감소가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어차피 쿨감을 챙기든 안챙기든 같이 쿨이 놀았을 것이고, 자주 쓰는 스킬이기에 한 번 쿨감을 못받은게 큰 문제가 되진 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한 번 시전 시 데미지가 강한 대신 몇 번 안쓰는 스킬은 길리 패턴에 꽤 큰 효율 감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진의관 딜타임이 길어져서 사용횟수가 늘어난다면 점점 까였던 효율이 회복되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길리의 영혼 바꾸기 패턴은 길리를 조우한 후 정확히 60초 뒤 길리가 시전중이던 패턴이 끝난 후이며, 패턴 지속시간은 약 45초입니다.)

 

레베체는... 신나게 패십쇼. 커다란 샌드백 패는 맛이 아주 일품입니다 ㅎㅎ

아 물론 버퍼님이 빡치지 않게 적당히 맞으시구요.

 

이러한 강제 패턴으로 인한 딜로스 특성도 있지만, 쿨감 세팅의 기본 중 기본은 높은 숙련도입니다.

같은 시간 내에 더 많은 스킬을 넣어야 되니깐요.

 

 

 

 

3. 올바른 쿨타임 감소 세팅법

 

쿨타임 감소 세팅에 정확한 정답이란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직업과 채택 스킬트리의 특성, 보스의 패턴과 파일럿의 역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죠.

다만 대략적인 자가 진단법은 있습니다.

 

성능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장비 스위칭입니다.

입장딜과 그로기를 제외한 상시딜에만 쿨타임 감소 세팅을 입는 것입니다.

따로 각성기를 포함한 딜을 할 당시의 세팅에 연연할 필요 없이, 독립적인 지속딜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이중 마부나 증폭 등 비용적 문제가 있습니다.

 

다만 본인이 장비 스위칭을 하지 않고 최적화된 하나의 세팅을 구하고 싶다면,

지속딜과 그로기 중 하나에 편중되지 않은 올라운더 세팅이 좋습니다.

아무리 노록시 진의관팟이라 해도, 그 전까지의 던전은 전부 폭딜을 요구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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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상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다면, 

그로기 혹은 지속딜에 게이지가 편중된 세팅보다는 가운데로 모인 세팅이 좋습니다.

(물론 위 두 세팅의 경우 각성기는 선택 어벨로, 나머지는 베테랑 어벨로 하면 되는 간단한 스위칭이 더 좋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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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상 이렇게 한쪽으로 쏠린 세팅은 한쪽을 위해 반대쪽을 희생한 깡통 세팅이라 보면 됩니다.

스위칭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 아니라면, 혹은 나는 죽어도 각성기 뽕맛을 느끼겠다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적극적으로 데미지 최적화를 추구하는 유저분들은 지양하시는게 좋습니다.

뭐.. 굳이 계산기 % 딸을 치고싶으시다면 그래도 지속딜보단 그로기쪽이 낫습니다.

얘는 입장킬 성능과 각성기 딜뽕 쾌감이 좋으니깐요.

지속딜 몰빵은 모기가 왱왱거리는 꼴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쿨감 신화를 먹었거나, 시로코 에픽이 암살자 풀셋이 되서 강제로 높은 스킬 쿨타임을 챙겨야 한다면,

스킬트리를 손봄으로써 스킬의 데미지 포텐셜을 낮춘 대신에, 그보다 높은 장비 쿨감 실전 효율을 얻는다면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검마가 높은 쿨타임 감소를 챙기면 높은 퍼쿨의 사복검을 버리고 실전성이 좋은 분마검을 채택하는 경우입니다.

100제 메타는 장비 특성에 따라 같은 직업 내에서도 스킬트리와 빌드가 굉장히 많이 갈리므로, 이는 스스로 체험해보면서 자신에 맞게 최적화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4. 맺음말

 

이 글은 데미지 최적화를 추구하는 유저를 위해 썼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게임의 본질은 재미입니다.

높은 데미지를 추구하는 것 또한 게임의 큰 재미 요소 중 하나지만,

강박증마냥 높은 데미지를 반드시 추구해야 게임을 즐기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계산기나 데미지 측정 사이트에 나온 값을 남에게 들이밀며 자신의 강함을 과시하는 것은

타인의 재미를 침범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지표의 용도와 특성 자체를 왜곡하는 행위입니다.

 

계산기와 던파오프같은 사이트는 어디까지나 게임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는 보조 툴로 생각하시고,

과몰입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 부록 --------

에픽조합 계산기 다운로드 링크:

https://drive.google.com/file/d/1p8ZdzW_NzGKHHOtfPTuZSr1YgSEVtYCj/view?usp=sharing 

에픽조합 계산기 데미지% 상세설명:

https://blog.naver.com/dawnclass16/222029826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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