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중요 포인트※

 * 전차 면역으로 갈 수 있는 권역의 수문장 2마리가 가진 면역 빠르게 확인

 * 그린의 이동 루트는 "바실→현룡→외곽넴→바칼"로 고정

  [1] 두 수문장들의 면역이 다른 종류다 (제일 무난한 루트)

    (1) 전차 면역으로 해당 수문장들을 잡고, 수문장들이 준 면역을 들고 그대로 해당 권역으로 이동

    (2) 그린이 잡아야 할 외곽 네임드는, 레/옐이 잡으러 갈 수문장들이 들고있는 면역을 제외한 나머지 1곳

이건 너무 쉽죠?

이 루트는 딱히 어렵지 않아서 다른 빌드는 더 가져오지 않겠습니다.

  [2] 두 수문장들의 면역이 같다

    (1) 다음에 잡을 수문장과 가까운 파티가 입구를 뚫어주고, 거기서 획득한 면역을 들고 해당 지역으로 이동 

    (2) 반대편 파티는 외곽으로 돌아서 네임드를 잡아 증뎀 획득 후, 이미 클리어된 수문장을 지나쳐 바로 거룡 입장 

    (3) 그린이 잡아야 할 외곽 네임드는, 면역이 같았던 권역+그 권역의 수문장이 들고있는 면역을 제외한 나머지 권역 

글자들만 보고 스샷을 보면 헷갈리기 쉽지만

차근차근 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확률이긴 합니다만, 스샷처럼 게르다 앞에서 현룡이 길막을 시전할 때가 있습니다.

위 스샷 처럼 현룡에게 길막을 당했거나 이동 중에 동선이 꼬인다면,

빠르게 첫 후퇴or주베닐 사용, 반대편 텔포로 우회해서 갑시다.

※중요 포인트※

  * 면역이 겹치는 권역부터 확인, 그리고 해당 수문장이 가진 면역 확인

    이 2곳이 먼저 클리어할 권역임

  * 그린은 위 2곳을 제외한 권역의 외곽넴으로 직행

   - 잡아야 할 외곽 네임드가 스테이츠일 경우

     → 그린을 스테이츠와 가까운 길로 먼저 입장시키고, 해당 라인 파티는 잠깐 기다리다 그린 이동 확인 후 입장

     (현룡 길막여부 체크 필요)

  [1] 전차의 면역이 사사or광광

    (1) 권역이 가까운 파티는 전차를 잡고 수문장 앞에서 대기, 반대팟은 전차를 잡고 바실 근처에서 대기

    (2) 그린은 외곽 네임드를 처치하는 즉시 후퇴(주베닐x)

      레옐은 그린의 외곽넴 처리 확인 후 바로 입장하여 1각포 올려서 잡기

    (3) 수문장을 처치한 파티는 획득한 면역으로 해당 권역 클리어하러 이동

    (4) 바실을 잡아주는 파티는 바실→외곽넴 증뎀(전차권역으로 가능)→현룡→거룡 순서로 입장

    (5) 그린 파티는 바실을 잡아준 파티가 맵이동으로 빠지는거 보고 바로 텔포하여 바칼 입장

  [2] 전차의 면역이 냉냉

    (1) 레/옐 중 현룡이 없는 쪽 파티가 게르다 앞에서 대기 (길막 위험성 대비)

    (2) 반대편 파티는 전차를 잡고 바실 옆에서 대기

       → 그린은 외곽 네임드 처치하는 즉시 후퇴, 바실 텔포입장 대기 후 바칼 입장

       → 레옐은 그린이 네임드 처치하는걸 보자마자 수문장과 바실 입장 후 1각포로 처치

       → 수문장을 잡은 파티는 획득한 면역으로 해당 권역 클리어하러 이동 

       → 반대 팟은 바실 처치 후 스테이츠→현룡→냉룡 순서로 입장 

각 파티 순서에 유의하면서 빌드를 확인합시다.

아, 그리고 위 스샷과 빌드를 지인에게 보여드리니

전차>스테>님파>냉룡
전차>게르다>블로나>스완>사룡
바실>현룡>에클>바칼 

순서로 가면 되지 않느냐는 의견이 나왔었는데요

반례로 가져온 면역입니다.

위 스샷과 대부분 면역이 비슷한데, 님파 면역이 사룡 면역으로 다르군요....

즉, 수문장 면역이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자리에서 "이건 이렇게 바꿔도 되겠다" 판단이 바로 나오는 공대장이라면, 그렇게 가시면 되지만

그게 안된다면 제가 말한대로 하시는게 생각없이 가기 편합니다. 

전차 면역부터 체크

[1] 전차 면역 다름

  - 전차면역으로 갈 권역들 수문장의 면역버프 체크, 그린의 이동루트 바실→현룡→외곽넴

      (1) 수문장 보유 면역 다름 : 해당 권역으로 이동 

      (2) 수문장 보유 면역 같음 : 가까운 파티가 수문장 뚫어주고 타 권역, 멀리 있는 파티는 증뎀으로

[2] 전차 면역 같음

  - 그린 외곽넴 선클+후퇴, 레옐은 바실/수문장 앞에서 대기하다 외곽넴 잡히면 바로 입장

  - 면역이 겹치는 권역부터 확인 

    └ 해당 권역과 그 수문장이 가진 면역이 레옐이 갈 곳 / 그린은 나머지 외곽넴 처치 

      (1) 전차 면역 사사 / 광광

          - 수문장 면역이 가까운 파티가 수문장 대기, 반대편 바실 대기

      (2) 전차 면역 냉냉

          - 현룡이 가까운 파티가 바실 대기, 반대편이 수문장 대기

*처음에 볼 때는 굉장히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전차 면역이 같게 뜰 때가 제일 판단하기 편합니다.

권역 한 곳만 먼저 보면 되거든요.

전차 면역이 다르면, 익숙한 사람이야 의식의 흐름대로 전차면역→수문장 면역 순으로 빠르게 확인 가능하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틀린 오더가 나오기 쉽습니다..

*외곽 넴드를 먼저 잡는 빌드의 경우, 바칼 첫 입 파티가 바실까지 잡는건 굉장히 손해입니다.

하드 바칼에서 정말정말정말 중요한 증뎀시간을 엄청나게 날려먹거든요.

그린 파티 스펙이 고스펙인데 바칼 첫입장 50%가 안된다구요?

파티원의 숙련도 이슈or패턴 억까가 아니라면, 공대장의 오더이슈로 증뎀을 날려먹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린이 외곽넴을 노아포로 잡고, 바실을 아포로 잡는 빌드도 있긴 하지만

이 경우엔 그린이 외곽넴을 잡고 바실까지 이동하는 시간동안, 레드/옐로의 대기구간이 길어지는게 손해입니다.

*"전차 면역이 다르게 뜰 경우"엔 외곽넴을 먼저 가는 빌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빌드에서 그린팟이 증뎀 손해를 안보려면 한 파티가 바실을 뚫어줘야하는데

이 경우엔 한 파티가 바실에서 아포를 소모한 상태로 잡아야하는 수문장이 늘어나서

수문장을 뚫고 삼룡이를 잡는데 발생하는 지연시간이 상당합니다.

전차 면역이 같게 떠야, 아포를 소모한 파티가 들어갈 권역의 수문장을 반대편 파티가 뚫어주고 가서

깔끔하게 현룡들고 삼룡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더 느리게 나온 경우도 많지만

이 빌드의 고점이 이정도까지 나온다라는걸 인증하기 위해서

해당 스샷들을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