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서버 : 프레이, 모험단 : Treezero 

캐릭닉 :  총알 or 트리영 (한자어라서 모험단 검색으로 본캐 찾아냄)

시로코 4인쩔 진행 중에 수문장에서 파탈이 아닌 후퇴로 1차 트롤

그건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서 공대장한테 중재하고 전부 나오라고 한 다음에 다시 시작.

수문장 어찌저찌 꺰. 근데 갑자기 다른파티 딜러가 원래 홀리 버프 1번만 돌리는게 맞냐고 물어봄(돌려까기)

그래서 제가 보징 하모니 영축 큐어 슬힐 빛복 아스트라페 보징 하모니 영축 쓰라고 알려줌. (혹시 부주거나 홀리처음일수도 있으니깐)

상대 딜러, 그래도 여전히 안한다고 짜증. 

저지 어찌저찌 깼는데 쩔러랑 손님들이 마구 나무람 (쩔빌드도 모른다, 뭐 버프도 못돌린다면서 뭐라함.)

갑자기 홀리 가만히 있으니깐 개 ㅈㄹ한다고 선언 결국 나 안해 발동

그래서 딴팟 딜러도 졸라 감정적으로 나서서 하지말던가 시전... 본인 개빡침 하지만 일단 상황부터 타개해야하니 본인이 중재해보기로함.

힘들긴 하지만 어찌저찌 버퍼 스왑해서 깨기로 함, 그리고 채팅은 공대장 오더만 하기로.

결국 깨긴 했는데 진짜... 시발 롤하는거 같았음...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