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0.27 / Act 4. 폭룡왕 바칼
상태이상 면역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과거의 콘텐츠에서의 상태이상 면역은 생존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으나, 최근 콘텐츠에서는 사실상 캐릭터의 생존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화두가 된 건 바칼 레이드의 권역이나 피격 시 상태이상 데미지로 전환되는 아이템 등이 해당될 것 같습니다.
크루세이더(남)의 큐어 스킬은 그러한 상태이상 데미지에 대해 두 가지 문제점을 낳고 있습니다. 하나는 무조건적인 면역으로 무적을 구현하는 부분과, 다른 하나는 세팅에 따라 그 상태를 무한히 지속시킬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두 가지 문제점은 크루세이더(남)의 버프력에 영향을 줄 정도로 중요한 메리트로 판단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바칼 레이드에서의 권역 기믹까지 무시하면서 더 이상은 메리트 영역으로 둘 수 없다고 판단, 두 가지 문제점을 모두 조치하게 되었습니다. 상태이상 면역 상태는 내성+100%로 변경하여 일부 상황에서 무조건적인 면역이 되지 않도록 조치하였고, 무한 지속되는 상황도 지속시간을 변경하였으며 높은 생존력을 기반으로 다소 낮게 설정되어 있던 버프력 계수를 상향하여 전체적인 버프력 밸런스를 조정하였습니다. |
* 수호의 은총
- 체력, 정신력 증가 수치가 변경됩니다. (34레벨 기준)
- 체력 : 283 → 483
- 정신력 : 317 → 517
* '기적의 침례자' 탈리스만의 큐어 스킬 옵션이 변경됩니다.
- 변경 전 : 5초간 모든 상태이상에 대한 면역 기능 추가
- 변경 후 : 3초간 모든 상태이상 내성 10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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