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다시피 양자폭탄 탈리스만은 그 효율이 엄청남.
유일하게 퍼쿨이 4만을 넘는 스킬로 탈바꿈 되기 떄문임.
하지만 쓰지않는 이유는
첫번쨰. 양자 자체로도 크게 구조에 하자가 없는 스킬인 점.
두번째. 탈리스만을 채용할 자리가 없는 점.
세번째. 타겟을 지정할 수 없어 불편한 점. (대신 범위가 매우 넓어서 음...)
스킬 갯수가 모자라서 현자타임이 극심한 여런처는 탈리스만을 통해 현자타임을
어느정도 해소하면서 무난한 딜러가 되는게 현재 캐릭터의 위치임.
부실한 허리라인을 구제하는 무큐기로 변하는 왕슈타 FSC-7 탈리스만인 라이트웨이트와
채널링 많은 런처 스킬에 그나마 95제로 숨통이나마 트이게 해준 화염강타와 달리
탈리스만으로 중상급 무큐기로 환골탈태하는 고출력 플라즈마 탈리스만은
여런처의 필수 탈리스만으로 자리잡았음.
여기에 부족한 딜을 높여주는 MIBC유도장치나 PT-15 테라모듈 탈리스만이 선택지인데.
취향에 따르는 선택지임.
그래서 양자폭탄 탈리스만에 추가적인 옵션을 하나 더 줫으면 하는게
개틀링건, 화염방사기, 화염강타, 플라즈마 부스터, 플레게돈 사용중에
모션없이 양자폭탄을 쓸수있는 기능을 하나 줫으면 하는 바램임.
맘같아선 플라즈마 부스터도 플레게돈 사용시에 같이 사용가능 스킬로 해달라고 열심히 말해보고 싶지만.
이놈의 네오플은 여귀검에만 미쳐있는 인간들이라서 안해줄 가능성이 높음.
여튼 구조개선을 통한 캐릭터의 변화가 탈리스만 패치 이후론 완전히 사라진게 아쉬울 따름임..
이동속도 증가 고정되서 화강TP 이동속도 옵션도 유명무실 해졋고........
성의없는게 눈에보임 진짜.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