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오랜만에 와 봤더니 작년 말부터 슬슬 약코하려고 각잡고 있네.

최대 딜포텐만 높은거보단 그냥 안정성 높아서 실전 딜포텐 높은게 압도적으로 좋은건데.

뭘 그걸 이제 별로 안 좋은 캐릭인거 마냥 포장하고 있어.

오각형 그래프 그리라고하면 어디가 뚫고나간건 없어도 꽉 차있는게 지금 옵티고 앞으로도 그럴거임.

소마, 프레이야랑 맞먹는 철밥통 탑재하고있구만 무슨 검귀보다 약하니까 별로임 같은 느낌의 소리를 하고 있는지...

여러분들이 옵티에 대한 애정이 넘쳐 흐르는건 잘 알겠으니 적당히 해요. 제대로 하는 옵티랑 레이드 가본 사람이면 기가 차서 웃겠네.

어차피 약코해서 이득볼거 하나도 없고 손해만 잔뜩 봄. 괜히 인식 떨어지면 누가 손해보겠음?

밸패? 아니 정말 여기서 옵티 야캐요 하고 있으면 밸패팀이 보기나 할거 같음? 헛소리 하지말고 차라리 강코나 해요 제발. 혹시 공대장이 우리 약한줄 알면 우리만 빡침.

애초에 계수표에서 시너지 탑티어 항상 마크중인 섀댄이 실제로 그 딜 나올거 같음? 그로기땐 손 좋다고 치면 나오겠지. 짤딜땐 보스한테 홀딩 면역 뜨는 순간 딜 반절이 줄줄 샘. 난무계 스킬을 끝까지 안 맞고 걸어서 나가버리거든. 섀댄은 직접 해보면 유틸이 좋은 직업이지 딜이 좋다고 하긴 힘든 직업임.

계수표 밑바닥인 마도도 진짜 밑바닥인거 같음? 그로기나 약해보이지 마도가 그다지 짤딜이 약한 직업이 아님.

옵티가 20초 계수표가 가운데라고 진짜 가운데 같음?

이러니까 대볼철 아저시가 간간히 제발 참고용으로 봐달라고 절대적으로 신뢰하지 말라고 그러는거 아닐까 싶음.

내 생각엔 저런 줄 세우기 표를 굳이 만들 필요가 없었는데 괜히 만들어서 안 먹을 욕도 먹고 계신거 같지만... 본인이 취미로 하는거니 그럴 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