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제작하신 분들은 표 안에 기재되어있습니다. 결론은 억년, 오광, 계절 중에서 추천드립니다.

각 방어구의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여기서 하급 무큐기는 1차 각성 이전 무큐기고, 상급 무큐기는 각성 이후의 무큐기입니다.

창천

장점 : 강력한 각성기, 빠른 공속 및 이속

단점 : 짤딜이 가장 부실함, 카운터 시 억년과 데미지 격차가 더 벌어짐

계절

장점 : 빠르면서 비교적 고른 딜과 괜찮은 각성기 데미지, 빠른 축에 속하는 공속 및 이속, 그마의 경우 짤무적이 많아 기본기나 하급 무큐기(각성 이전 무큐기) 사용도 용이해 무시못할 짤딜을 보여줌

단점 : 스킬마다 뒤죽박죽인 레벨링 효율, 비교적 낮은 상급 무큐기(1각 이후 무큐기)들의 데미지

억년

장점 : 1, 2각 딜뽕, 20초 딜만 보면 최강

단점 : 짤딜이 불리한 편, 상대적으로 느린 공속

온슬

장점 : 프레이 에픽 효율이 좋고 매우 고른 딜, 솔플 시에는 최고의 공이속을 보여줌, 그마의 경우 짤무적이 많아 기본기나 하급 무큐기 사용도 용이해 무시못할 짤딜을 보여줌

단점 : 그럼에도 20초 데미지 최약, 파티 플레이시 공이속 옵션의 수치가 솔플에 비해 감소되어 빠르다고 할 수는 없음. 지딜을 넣기 용이하나 그마의 짤딜이 좋지 않은 것이 문제(그래도 짤딜 무시 못함), 카운터 시 오광과 데미지 격차가 더 벌어짐

오광

장점 : 매우 딜이 고르고, 20초 딜도 억년 다음, 그마의 경우 짤무적이 많아 기본기나 하급 무큐기 사용도 용이해 무시못할 짤딜을 보여줌

단점 : 상대적으로 느린 공속, 지딜을 넣기 용이하나 그마의 짤딜이 좋지 않은 것이 문제(그래도 짤딜 무시 못함)

 로젠처럼 15초라는 짧은 딜타임을 가진 적에게는 억창이 좋지만, 프레이처럼 그로기뿐만 아니라 거의 상시 딜을 해야하는 몬스터에게는 오계온의 효율이 상대적으로 오릅니다. 

그럼 "짤딜을 포함하면 억창보다 오계온이 좋지 않나요?"라고 질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알 수 없다'입니다. 일단 20초 그로기 상태의 증뎀값이 매우 크고, 버퍼의 1각 또한 올라가고 짤딜 또한 개인마다 넣는 기량이 달라 정형화 된 데이터를 낼 수 없어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진짜 결론

성능만 보면 계절, 억년, 오광이지만

창천이나 온슬을 많이 먹어서 그걸 타도

성능에는 다이나믹한 차이는 없습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