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바주라 관리 자체는 탈리 없어도 그다지 어려운게 아님.

근데 룬이 다 바주라로 박혀있는 상황, 즉 테리코타, 세컨드 팩트로 바주라를 박게되면 딜 상승량이 미친듯이 올라감.

바주라 탈리 채용시점부터 세컨드 팩트의 쿨증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DPS상승량이 다른 탈리스만, 룬 채용시와 엄청난 격차가 벌어짐.

근데 극빙을 필수로 넣고나면 하자가 있는 무쌍, 부동때문에 바주라 못낀다고들 하는데 무쌍은 몰라도 부동 채용시 실전딜량은 25초에서도 바주라보다 구리고, DPS는 더 구림. 바주라 탈리는 바주라 액티브 폭뎀도 상당히 많이 증가하는데다가, 딜들어가는 시간도 상당히 짧음. 몬스터 패턴 조금만 익숙해지면 그냥 다 박을 수 있는데다가,패턴이 익숙치 않아도 홀딩하고 박으면 되는 문제라 못박을 일이 그다지 없음.

부동을 무조건 채용하려니까 바주라가 구려보이는건데 차라리 부동을 완전히 버리고 작파를 찍는게 더 낫다고 봄.

작파가 진짜 딜만 올려주는식으로 상향이 계속되서 쿨퍼뎀도 상당히 괜찮고 탈리스만 안끼면 못써먹을 부동과는 달리 탈리 채용 없이도 충분히 무리없이 운용가능함. 

바주라 룬이 없어도 바주라,인다라망을 고민하지 부동 솔직히 너무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