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저라도 조금 정보 공유하고자 짤막하게 글 써봅니다.
수련방에서 대충 각종 배치랑 등급배치를 통해 실험을 했고 한 40분에서 1시간정도 실험해봐서
그럭저럭 정확하다고 생각하네요.
1. 데스차지의 추적 대상은 우선 무조건 대상 몬스터의 등급부터 판단하고 쫓아갑니다.
데스차지의 타겟 우선도 판정에 있어서 거리나 위치 등에 상관없이 적혀있는 700 픽셀 범위 안
가장 높은 등급의 몬스터부터 추적합니다.
즉, 한마디로 보스방같은데서 쫄나온다고 거리재면서 쓸필요없이 대충 쓰면 보스는
무조건 맞습니다.
2. 데스차지 사용시 모두가 동일 등급의 몬스터일 경우, 캐릭터가 바라보는 정면 X축 방향으로
몬스터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보다는, 캐릭터가 서있는 X축 좌표와 가장 가까운 Y축의
몬스터부터 추적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은
몬스터가 아무리 체감상 캐릭터 주변에 붙어있어도 세로축에서 캐릭터 정면방향 일직선과
가장 가까운 적만 쫓아간다는 겁니다.
3. 데스차지의 추적 범위는 시전 후, 백덤블링하고 착지한 시점에서 전방에 있는 적들 중에서
골라 추적합니다.
아주 가끔가다가 딱걸쳐서 겹친 경우 가끔 뒤집어서 꼽기도 하는데 대체로 그렇습니다.
헬돌다가 1각쓰면 에픽빔 하도 안찍혀서 2각으로 잡다보니 가끔은 헬 APC잡고
때로는 가끔 해골 잡몹 잡을때가 있어서 왜그럴까 궁금해서 실험해봤는데
나름 소득이 있었다고 봅니다.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