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게임조선

개인적으로

세라핌 졸업 탈리스만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용축 6퍼 증가 천상의 활력소

그리고 부활 전범위 미라클 오브 썬더라고 생각합니다.

(4퍼는 취향의 차이가 있을지도)

하지만 이시스는 졸업했지만

마계대전은 졸업 못한 저는

천상의 활력소 대신 아리아가 왔어요 ^_ㅠ

용맹의 아리아를 설치기로 만들어주고

재생의 아리아의 효율을 증가 시켜주는 탈리스만입니다.

그런데 이 탈리스만을 보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대천사 미카엘이 대신 시전

대천사 우리엘이 함께 시전이라는 문구가 있어요.

그리고 부활의 경우 , 대천사 라파엘이 함께 부활이라는 문구가 있구요.

그래서 내 탈리스만 스킬커스터마이징은

 대천사 셋과 함께 하는 탈리스만이구나! 라고 정신승리하며

이 탈리스만과 천사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1. 용맹의 아리아

밸런스 패치 때 아리아 설치기를 그렇게 바랐건만

막상 설치하고 나니 큰 효율을 모르겠어요.

그리고 우리엘의 결계처럼 시전시 바로 설치되면 좋겠지만

아리아를 쓰고 캔슬할 때처럼 약간 선딜이 있습니다.

암튼

저기서 세라핌 대신 용맹의 아리아를 쓰고 있는 저 쪼꼬미가

미카엘입니다. 

저는 초보일 때, 용맹의 아리아 레벨을 1로 뒀었어요. 어차피 버프 증가 효율엔

차이가 없길래 딜해봤자 얼마나 차이가 나겠나 싶어서 1로 뒀었는데

이제는 용맹의 아리아를 마스터 하고 있고, 탈리스만 덕분에 더더욱 용맹의 아리아를

마스터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2. 재생의 아리아

재생의 아리아의 도우미는 우리엘의 결계에서도 도와주는

머리가 검은 색이라 한 번에 알아보겠죠?

2퍼 탈리스만 두 개가 다 별로이기 때문에

대천사 두 명을 볼 수 있다는 것으로 만족중입니다ㅠㅠ 

3. 부활

그리고 대망의 세번째 아기 대천사

부활의 라파엘입니다.

이 부활 스킬이 전범위가 되는 것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이시스나 마계대전에서 세라핌을 제외하고 이곳 저곳 흩어져서 몰살 될 경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죽었어도 맵 전범위 부활이라

파티원분들도 놀랄 정도입니다. 

죽지 않도록 잘 케어해드려야 되지만, 종종

이 부활 보여드리려고 다 죽으셨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4. 정화의 번개

정화의 번개 피니쉬만 발동되고 크기가 커집니다.

참회 시키기도, 딜하기도 좀더 편해졌어요. 

미라클 오브 썬더의 번개와 부활은 둘 다 마음에 듭니다.

아리아는 둘 다 별로에요.

새로운 레이드가 나와서

아리아 깔기 너무 위험해서 설치하고 이동해야 할 상황이 오...더라도

6퍼 활력소 쓸거 같아요 ㅠㅠ

휴 =3

이 글 보시는 다른 라핌분들은 꼭 졸업 탈리스만 잘 드시길 바랍니다.

이상 대천사 3명 본다는 걸로 만족(?)하는 탈리스만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