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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가지 전략이 펼쳐지는 '삼국지혼', 부대-무장-책사 3개 요소가 수싸움의 핵심!

작성일 : 2021.03.31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준비중인 모바일 신작 '삼국지혼'은 삼국지 IP에 전략적인 요소를 함축해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삼국지혼은 이와 같은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만 가지 전략, 삼국지를 압도하다"라는 타이틀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실제로 지난 3월 진행된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이하 CBT)에서는 자유로운 부대 배치를 통한 전술 연구와 장수의 특성과 책사의 마법 공격을 통한 변수 창출 등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었다.

자유로운 부대 배치와 다양한 장수의 특성, 그리고 책사의 마법까지 더해지면서 매우 다채로운 전략을 펼치는 것이 가능한데, 이에 따라 이용자의 성격이 묻어나도록 전략과 전술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이용자 간의 치열한 수싸움을 벌이면서 경쟁을 펼칠 수 있다.

삼국지혼의 전술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무장'과 '병종'이라고 할 수 있다. 각 무장은 '중기병', '경기병', '방패병', '보병', '궁수', '모사' 등 총 6개 병종 중 하나와 함께 출전하게 되며 각 병종은 배치할 수 있는 타일의 위치와 공격 형태, 그리고 고유한 전술 등이 다르다.

예컨대 방패병은 전투 시작 시 최대 생명력 25%의 방어막을 형성함에 따라 생존력이 매우 뛰어나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최전방에 배치해 아군의 후열 부대를 보호하고 전선을 유지하는 탱커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다음으로 보병 또한 최전방에 배치하는 병종 중 하나인데, 방패병에 비해서 좀 더 공격적인 포지션이며 아군 근접 부대와 동일한 목표의 적을 공격할 때 자신의 공격력이 20% 상승함에 따라 단독으로 배치하기보다는 여타 아군 부대와 협력하는 형태다.

다음으로 중기병은 적과 첫 조우 시에 자신의 공격력 400%의 방어 무시 피해를 가하므로, 조커로써 활용할 수 있는 카드라고 이해하면 된다. 적의 배치를 확인하고 방어에 있어서 허점이 보이는 곳에 배치해 돌파하고 아군 보병 부대 등과 협공이 가능하다. 경기병 또한 전투의 변수를 이끌어내는 병종 중 하나로, 전방의 진로에 적이 없을 경우에 옆 라인의 적 근접 공격 부대를 무시하고 후방으로 침투하는 특성을 가졌다. 따라서 이를 이용해서 적 후열 부대, 즉 궁수 혹은 모사 부대를 직접적으로 타격해 적의 진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후열 부대로는 대표적으로 궁수와 모사가 있다. 궁수는 목표 상대와의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공격력이 증가함에 따라 진형 가장 후방에 배치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모사는 책사의 마법 공격으로부터 받는 피해량이 적으며 모사를 운용하는 부대의 장수는 버퍼 혹은 힐러로써의 역할을 수행함에 따라 서포터로 활용 가능하다.

이러한 6개 병종을 4x4의 타일, 즉 16개의 위치에 자유로이 배치하면서 자신만의 부대 진형을 만들어낼 수 있고 적 진형에 맞게 배치해 효율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것이다. 부대는 최대 8개를 출전시킬 수 있으며 이를 얼마나 전략적으로 배치하느냐가 승패를 좌우하는 열쇠가 된다.

부대는 어떤 '장수'가 이끄느냐에 따라서도 성격이 확연히 달라진다. 삼국지혼에서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수많은 유명 무장이 합류했는데, 대표적으로 여포와 동탁, 관우, 조운, 하후돈, 허저, 태사자, 감녕 등이 있다. 이들은 앞서 언급했다시피 각각의 병종을 운용할 수 있으며 다채로운 스킬을 통해서 전장에 변화를 일으키고 타 아군 부대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등의 역할을 한다.

어떤 부대를 어느 타일에 배치해야 하느냐도 매우 중요하지만, 각 무장이 보유한 특수한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도 매우 중요한 요소다. 무장은 단순히 자신 혹은 아군 부대의 공격력 및 방어력을 높이거나 상대 부대의 공격력 혹은 방어력을 낮추는 등의 스킬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일부 무장은 전투에 야수 혹은 분신을 소환하기도 한다. 또한 강력한 스킬을 사용해 넓은 범위에 타격을 가하거나 피해량 일부를 반사하는 등의 효과를 지녔다.

즉 무장의 특징과 스탯, 그리고 스킬 효과로 인해서 동일한 병종이라고 하더라도 공격력과 방어력, 생명력, 공격속도, 치명타 등에 영향을 주며 강력한 일격을 선사하는 등 색다른 색깔을 입힌다. 

여기에 무장 간의 조합을 통해서 또다른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 야수를 소환하는 무장 조합이 대표적이다. 맹획 장수는 '야수류'라는 특성을 보유했는데 해당 특성의 효과는 '맹획 출전 시 야수 유닛의 속성 상승'으로, 야수 유닛의 스탯이 극대화된다. 따라서 야수를 소환하는 또다른 무장인 마운록, 안량, 조충 등과 함께 출전한다면 더욱 효율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삼국지혼의 전략성은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바로 '책사'를 통해서도 무한한 변수가 발생하며 자신의 전략과 전술을 한 단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책사는 적에게 상태 이상을 부여하거나 강력한 피해를 주는 등의 역할을 하는데, 이용자가 궁극기 스킬 및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고 싶은 시점 및 지점에 발동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책사는 '수경선생'과 '초선', '주유', '순욱', '장보', '곽가', '제갈량' 등 실제 삼국지에서 뛰어난 지략으로 다양한 계책을 선보였던 장수들로 구성돼 있으며, 부대를 이끄는 무장처럼 각기 다른 고유의 능력을 지녔으므로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그리고 자신의 전술 및 전략에 부합하는 책사를 기용하면 된다.

제갈량이 경우에는 적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고 빙결 상태로 만드는 등의 특징이 있으며 곽가는 받은 피해의 일부를 반사하는 유닛을 생성하는 능력을 보유했다. 또, 장보는 특수 병종을 소환해 상대방에게 현기증 상태를 부여하는 등 병종 배치와 무장 구성과 더불어 삼국지혼의 전략에 방점을 찍는 요소다.

이처럼 삼국지혼은 단순히 무장 혹은 부대의 성장을 통해 치고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고유한 전술과 전략을 만들어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치열한 수싸움의 재미가 가득한 작품이다.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 덕분에 이용자는 독특한 전술을 창출해낼 수 있으며, 이는 전략을 연구하는 또 다른 재미로 다가온다.

진정한 전투의 재미, 그리고 상대방의 전술을 예측하고 파훼하는 재미로 똘똘 뭉친 삼국지혼. 치열한 수싸움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충분히 관심가질만한 작품일 것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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