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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엘리온' 광전사 '슬레이어'의 등장, '대항해시대 오리진' CBT 성료

작성일 : 2021.02.08

 

※ 위 이미지의 주요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베르세르크의 주인공이 '엘리온'에 등장하다? 신규 클래스 '슬레이어' 

카카오게임즈의 대작 MMORPG '엘리온'에 첫 신규 클래스가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대검을 휘두르는 '슬레이어'인데요. 슬레이어는 자신의 피를 댓가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대검을 주무기로 사용함에 따라 묵직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자신의 체력을 소모하면서 전투를 펼쳐 짜릿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폭주 상태에서는 그 누구도 슬레이어를 막을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광전사는 공격에만 특화돼 있어 방어적인 측면에서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엘리온의 슬레이어는 단순히 공격에만 특화돼 있지 않고 방어 스킬 또한 가지고 있음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전투를 펼칠 수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슬레이어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좀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시도록 하시죠.

▶ 카카오게임즈 '엘리온', 베르세르크의 가츠가 떠오르는 '슬레이어' 개봉박두

- 타이니팜

타이니팜도 피해갈 수 없었던 '트럭시위', 시위 비용 환불 및 기부로 해피 엔딩

최근 게임사의 소통 부재 및 잘못된 개발, 운영 방향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일부 게이머는 트럭 시위로 대응하고 있는데요. 컴투스의 타이니팜에도 트럭시위가 이뤄졌습니다. 컴투스는 이에 대해 "이용자의 목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지 못한 것은 저희의 불찰"이라 밝히며 "지금부터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게임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트럭시위에 사용된 비용을 환불해주겠다는 결정을 내리고, 환불받을 계좌를 입력하지 않은 이용자의 금액은 기부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트럭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최근, 컴투스는 트럭시위와 관련해 긍정적인 사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입니다.

▶ "저희 불찰로 시작된 비용 환불해주겠다" 트럭시위에서 기부로 훈훈 결말, 타이니팜

- 대항해시대 오리진

희대의 명작 '대항해시대'가 모바일로! CBT 성료한 '대항해시대 오리진'

대항해시대 시리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 2편을 외전 형태로 개발한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지난 1월 28일부터 8일 간에 걸쳐 CBT를 진행했습니다. CBT를 통해 만나볼 수 있었던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최신 환경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의 모습을 가지고 있었으며, 원작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조안 페레로'와 '카탈리나 에란초', '알 베자스' 등으로 게임을 진행 가능해 향수를 불러일으켰습니다. 또 칸노 요코의 음악을 오케스트라풍으로 재현한 배경음악은 호평을 이끌어냈습니다. 원작의 주요 시스템을 계승하는 등 원작의 강점을 잘 잡아낸 작품입니다. 물론 콘텐츠의 밸런스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눈에 띄나, 수정이 충분히 가능한 부분임에 따라 좀 더 다듬어진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해서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합니다.

▶ 라인게임즈, 8일 간의 항해 일정 마무리! 대항해시대 오리진 CBT 성료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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