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코멧소프트] ‘INTI CREATES(이하 인티 크리에이츠)’는 대원 미디어와 협력하여 한국어 정식 발매하는 슈팅 게임 『걸☆건 리턴즈』가 예약판매를 개시해, 현재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걸☆건』은 어느 날 우연히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게 된 주인공이 쉴 새 없이 다가오는 소녀들을 눈의 힘(통칭 페로몬 샷)으로 승천 시켜, 마음에 둔 히로인을 노리는 이색적인 슈팅 게임이다. 첫 작품 발매 이후, ‘슈팅 게임’으로서의 호평속에 다수의 플랫폼으로 발매되며 10년간 세계 각국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금번에 발매하는 『걸☆건 리턴즈』는 첫 작품 『걸☆건』의 리마스터 버전이다. 현재의 콘솔에 최적화된 그래픽과 신규 일러스트 추가, 호화 성우진의 풀보이스 수록, 그리고 갤러리 모드 신설과 기존에 판매된 DLC 의상의 대부분이 수록되어 있는 등 다양한 추가 요소와 개선 요소를 탑재하였으며, 무엇보다 처음으로 한국어화하여 팬들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패키지로 발매되는 닌텐도 스위치버전의 『걸☆건 리턴즈』는 일반판과 한정판으로 발매되며, 한정판에는 모든 『걸☆건』 시리즈의 일러스트와 설정 자료가 100페이지 이상 담긴 풀 컬러 A4 사이즈의 ‘메모리얼 아트북’과, 『걸☆건』에 초기에 수록되었던 보컬 곡에 추가로, 신규 취입한 주제가까지 모든 『걸☆건 리턴즈』의 주제가가 수록된 ‘보컬 앨범’이 함께 제공된다. 

내년 2021년 1월 28일, 한국어화 정식 발매하는 『걸☆건 리턴즈』 패키지의 희망 소비자 가격은 일반판 58,000원, 한정판 98,000원이다.

『걸☆건 리턴즈』는 현재 게임 전문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쾌조 속에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며,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히로인인 ‘노노미야 카나메’가 디자인된 향기 나는 책갈피(‘소녀의 향기 책갈피’)가 수량 한정으로 증정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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