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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 네오위즈, '블레스 언리쉬드'와 인디 게임 수작 6종 소식 전해…

작성일 : 2020.11.20

 

네오위즈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게임 페스티벌 '지스타 20020'을 통해 '네오위즈 넥스트 (Neowiz Next)' 무대를 선보였다.

네오위즈 넥스트에서는 자사의 인기작 '브라운 더스트'의 신규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고, 내년 상반기 출시할 기대작 '블레스 언리쉬드'에 대해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는 국산 인디 게임 3종, '스컬'과 '메탈 유닛', '플래비 퀘스트' 등을 선보였으며, 새롭게 퍼블리싱을 준비중인 인디 게임 기대작 3종, '블레이드 어썰트', '댄디 에이스', '사망여각' 등 다채로운 소식을 전했다. 

네오위즈 넥스트를 통해 가장 먼저 선보인 것은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 더스트'의 신규 업데이트 내용이다. 브라운 더스트의 업데이트 내용은 게임 내 등장 인물 중 한 명인 '나레사 아일노트'가 이야기를 들려주듯 소식을 전해지는 참신한 방법으로 진행됐다. 브라운 더스트의 '결전 업데이트'에서는 지난 2년 간 이어진 메인 스토리 시즌2를 마무리 짓게 되며, '도미너스 옥토 조력자' 4명 추가와 점핑퀘스트 미션 추가, 편의 기능 개선,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등이 이뤄진다.

도미너스 옥토 조력자로는 벨페른의 조력자 '엘마하브'와 발제의 조력자 '헤르게아', 마모니르의 조력자 '리바이델', 아스모드의 조력자 '포르티시아'가 등장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브라운 더스트 이용자들이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점핑 퀘스트를 통해 도미너스 옥토를 영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재화와 성장 아이템은 물론 원하는 4, 5성 용병을 9강화 상태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우선 두 차례에 걸쳐서 총 10회에 한해 전설 스킬 전수 비용 무료 이벤트가 진행되며, 결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전설 스킬북과 전설 게약서, 다이아 등 다양한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복귀 이용자를 위한 복귀 이벤트도 준비돼 있으며, 신규 용병 코스튬도 추가된다.

편의성 개선에 있어서는 전투 속도가 개선되고 총 25명의 용병과 조력자, 코스튬에 대한 캐릭터 보이스가 추가된다. 또, 일본어 캐릭터 보이스가 추가되며 룬 효율이 개선된다. 

끝으로 향후 업데이트 계획에 대해서도 공개했는데, 12월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한정 던전'이 추가될 것임을 암시했다.

브라운 더스트의 결전의 날 업데이트를 공개한 후에는 네오위즈가 다시 한 번 도전하는 MMORPG 장르 신작 '블레스 언리쉬드'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블레스 언리쉬드를 개발한 네오위즈 라운드8 스튜디오의 '박성준' PD는 "블레스 언리쉬드를 우리나라 최초로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저희가 잘 준비해서 런칭할 수 있도록 필요하다면 질책도 많이 부탁드린다"고 인시말을 전했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오픈월드 액션 MMORPG로, 언리얼4 엔진으로 구현된 아름답고 방대한 오픈 월드 세계를 모험하면서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고 스토리를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또, 전략적인 성장이 가능한 액션 MMORPG라는 점도 특징이다. 블레스 언리쉬드의 전투는 가장 초점을 두고 개발한 것이 콤보와 액션의 쾌감이다. 콤보의 조화와 퀵 타임 이벤트 (QTE), 블레싱이라는 독특한 스킬 시스템을 통해서 이용자들이 쉽게 입력할 수 있는 스킬을 제공한다. 

조작성 또한 염두에 뒀는데, 별다른 학습 없이 전투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 스탠드얼론 액션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액션 캔슬, 역경직 등을 통해서 하수와 고수가 나뉘게 되는, 플레이어 숙련도가 영향을 많이주는 작품이다. 적의 공격을 확인 후 피하거나 예측해서 피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블레싱 스킬 시스템은 이용자 자신의 플레이 성향에 맞춰 블레싱을 성장시키고, 사용하지 않더라도 컴플릿 보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블레스 언리쉬드는 콘솔 플랫폼으로 북미 등에서 서비스 중인데, 이번에는 PC 플랫폼으로 이식돼 PC 플랫폼에서도 콘솔급 액션과 새로운 오픈월드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또, 원작이 되는 '블레스 온라인'과는 세계관을 공유할 뿐, 전혀 새로운 작품이다. 특히 몬스터헌터 시리즈 개발에 참여한 개발진도 참여함에 따라 액션 퀄리티를 높였다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네오위즈가 선보이는 MMORPG 기대작 '블레스 언리쉬드'는 2021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1년 1월 15일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위즈 넥스트 코너를 통해서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는 웰메이드 인디 게임 3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스컬'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는데, 스컬은 현재 스팀 플랫폼을 통해 얼리억세스를 진행 중에 있는데, 곧 정식 출시됨에 따라 정식 출시에서는 어떤 모습의 스컬을 확인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 스컬은 게임 타이틀명과 동일한 스컬 시스템으로 악을 가로막는 적을 무찌르며 전진하는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특히 스컬은 각성을 통해 각 스컬의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각성을 통해서 공격력이 증가하고 패시브 능력이 강화된다. 또, 각 스컬의 고유한 콘셉트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것도 특징. 영상에서는 대표적으로 '스켈레톤-창'을 소개했다. 스켈레톤-창은 대쉬가 핵심이라 설명하면서 대쉬를 활용 방법에 대해서 보여줬다. 

스컬 다음으로는 인디 게임 '메탈 유닛'이 등장했다. 메탈 유닛은 가까운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하며 인류는 괴물들과 외계인들에 맞서 전쟁을 치루고 있는 상황이다. 이용자는 외계인 숭배 집단으로 탈주한 언니를 추적하는 임무를 맡은 군인 '조안나로'로 게임을 플레이한다. 

메탈 유닛은 메트로베니아와 로그라이트 장르를 적절히 조합해 제작되었으며, 스테이지는 알고리즘에 의해 난이도 곡선을 따라 무작위하게 등장한다. 또, 다양한 영구 성장 및 진행 시스템이 존재해 재미를 더한다. 

다음으로 '플레비 퀘스트'는 중세 유럽과 중동을 배경으로 대제국 건설을 꿈꾸는 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턴제 전략 시뮬레이션 형태로 진행되며, 유능한 장군을 모으고 부대를 훈련해 적국으로부터 왕국을 지키고 점차 세력을 확장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황제가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플래비 퀘스트에서는 외교 혹은 전투를 통해서 세력을 확장하며, 자신과 뜻이 맞는 나라와 세력을 형성하는 등 외교가 매우 중요하다. 전투에서는 공성병기와 목책 등을 활용하고, 병종에 따른 상성에 따라 조합하는 등 전략의 묘미가 가득하다.

'스컬'과 '메탈 유닛', 그리고 '플래비 퀘스트' 외에도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인디 게임 3종을 공개했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2D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빠르고 시원한 전투를 특징으로 한다. 캐릭터는 검, 도끼, 소총 등의 무기를 사용하며, 패링, 내려찍기와 같은 체술을 사용한다. 캐릭터 속성 업그레이드를 통해 매판 색다른 스타일의 전투가 가능하며 NPC를 통한 영구 업그레이드 시스템도 존재한다.

블레이드 어썰트는 내년 1분기 스팀을 통해 얼리억세스될 예정이며, 스팀(PC) 외에도 플레이스테이션,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댄디 에이스'는 로그라이트 기반의 작품으로, 이용자의 컨트롤 실력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세계최고의 마술사 댄디 에이스가 렐레의 시기와 질투에 의해 저주받은 거울에 봉인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며, 댄디 에이스는 렐레의 저주받은 거울을 탈출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댄디 에이스는 카드를 활용해 액티브 및 패시브 효과로 적과 맞서 싸운다. 카드는 2,000 여 가지 이상의 카드 조합이 존재하며, 비선형적인 레벨 설계로 이용자들은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덕분에 플레이할 때마다 매번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댄디 에이스는 2021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것은 바로 '사망여각'이다. 사망여각은 바리공주 설화와 저승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메트로베니아풍 작품이다. 이용자는 아름이 돼, 저승으로 간 아버지를 찾아나서게 된다. 이 과정에서 저승 세계의 다양한 망령들과 전투를 벌이게 되며 탄탄한 스토리를 감상한다.

또, 기존 메트로베니아 게임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던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사망여각은 과거부터 많은 게이머로부터 주목받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의 설화를 배경으로 하고, 한국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냈기 때문.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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