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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 11월 5일 출격! 닌텐도 스위치로 콘솔 시장 진출

작성일 : 2020.10.22

 

넷마블은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의 소개 영상을 공개하고,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11월 5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모바일 캐릭터 RPG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만든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로 원작과 동일한 실시간 턴제 RPG로 진행된다. 콘솔 게임기에 맞춰 싱글 RPG로 제작됐으며, '바네사'를 비롯한 원작의 주요 인물이 등장하는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인다.

전투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다섯 명의 캐릭터를 조합해 적을 상대하는 방식이며, 액션 게이지가 차오르기 전 스킬을 미리 예약해 공격한다. 스킬 사용 시 충전되는 스트라이크 포스를 모두 채우면 강력한 효과를 지닌 '스트라이크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네 가지 속성 상성에 맞춰 우위 속성 공격으로 적을 기절 시키거나 반감 속성으로 방어해 피해를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모든 적을 기절시키면 추가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투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게이머들은 과거 동료들과 재회할 수 있는 '에고닉스'나 다양한 필드 효과를 선택해 덱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루나닉스'에 도전할 수 있다. 이곳에서 얻은 재료를 사용해 캐릭터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는 11월 5일 글로벌 출시되며, 29일부터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바네사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스토리 =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스토리를 진행하며 과거 동료들을 만날 수 있다 =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원작과 마찬가지로 다섯 명이 한 팀이 된다 =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스킬 예약, 스트라이크 포스, 속성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 가능 =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게이머의 실력을 시험하는 다양한 던전이 마련됐다 =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갈무리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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