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게임일정] AOE3 리마스터작과 동방 프로젝트 신작 출격! 토치라이트3 정식 출시

작성일 : 2020.10.09

 

일정  10일  11일  12일  13일  14일  15일  16일
 더 서바이벌리스트 정식출시 (PS, XB, PC, NS)
 리마더드: 브로큰 포서린       정식출시 (PS, XB, PC, NS)
 세컨드 익스팅션       정식출시 (PC)
 지아이조: 오퍼레이션 블랙아웃       정식출시 (PS, XB, NS)
 토치라이트3       정식출시 (PC, NS)
 동방스펠버블           정식출시 (NS)
 하드코어 메카           정식출시 (NS)
 비질: 가장 긴 밤           정식출시 (PS, XB, PC, NS)
 몬스터 트럭 챔피언십           정식출시 (PS, XB, PC, NS)
 NHL 21             정식출시 (PS, XB)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디피니티브 에디션             정식출시 (XB, PC)

10월 10일부터 16일 사이에는 총 11종의 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10월 10일 샌드박스형 생존 게임인 '더 서바이벌리스트'가 출시되며 13일에는 호러 게임 '리마더드: 브로큰 포서린'과 공룡과 사투를 벌이는 슈팅 게임 '세컨드 익스팅션', 그리고 '지아이조' IP를 활용한 3인칭 슈팅 게임 '지아이조: 오퍼레이션 블랙아웃' 등이 출시된다. 또, 올해 6월 얼리억세스를 실시한 바 있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 '토치라이트3'가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15일에는 동방 프로젝트의 외전격인 '동방스펠버블'과 지난해 6월 출시된 바 있는 '하드코어 메카'가 닌텐도 스위치에 이식돼 발매한다. 이외에도 고어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플랫포머 '비질: 가장 긴 밤'과 레이싱 게임 '몬스터 트럭 챔피언십'이 등장한다.

16일에는 하키 게임인 'NHL 21'과 2005년 출시돼 큰 반향을 일으킨 RTS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가 리마스터돼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디피니티브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 토치라이트3

토치라이트2의 후속작, '토치라이트3'가 13일 정식 출시된다. 토치라이트3는 지난 6월부터 얼리억세스를 통해 선공개된 바 있다.

이번 신작은 토치라이트2의 특징과 느낌을 고스란히 계승했으며 이용자가 자신만의 스킬 트리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것이 주목할만한 점이다. 또한 신규 클래스인 '황혼법사'와 '포지드', '철도장', '명사수' 등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다양한 반려동물이 등장한다.

렐릭을 통해서는 클래스의 스킬 외, 부가적인 스킬을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서 스킬 선택과 구성의 폭이 넓어졌으며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포트는 이용자의 캐릭터 모두가 공용으로 사용하는 콘텐츠로, 앞서 언급한 렐릭을 제작하거나 패시브 특성을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또, 스킬 초기화도 가능.

토치라이트3는 이용자들로부터 전작에 비해 개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서버 상태가 불안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는 갖춰져 있는 편.

■ 동방스펠버블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동방 프로젝트가 새로운 신작 '동방스펠버블'을 선보인다. 

동방스펠버블은 리듬 퍼즐 게임으로, 오리지널 신곡 12곡과 함께 유명 악곡을 다수 수록했다. 여기에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주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 성우진이 대거 참여해 색깔을 입혔다.

게임의 진행 방식은 원하는 각도로 구슬을 쏴서 동일한 색상의 구슬을 없애가는 형태이며, 이러한 형태에 리듬 터치 액션을 더해서 색다른 매력으로 중무장했다. 또, 상대방을 방해할 수 있는 공격 기능도 있어, 경쟁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외에도 60종의 스펠 카드가 등장하는데, 이를 활용해 불리한 상황에서도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스토리 모드가 갖춰져 있으며 2인 플레이를 지원해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할 수도 있다. 동방스펠버블은 10월 15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디피니티브 에디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역사상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가 리마스터돼 16일 출시될 예정이다. 정식 명칭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디피니티브 에디션'.

리마스터작에서는 캐릭터 모델링을 모두 새롭게 바꿨으며 4K 울트라 해상도의 그래픽으로 변경돼 게이머로 하여금 큰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 

디피니티브 에디션을 구매할 경우, 원작의 모든 DLC가 포함돼 있으며 '손자병법', '역사적인 전투' 등의 신규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던 '스웨덴'과 '잉카' 문명이 새롭게 추가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 디피니티브 에디션의 출시 플랫폼인 PC와 엑스박스 간의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으며 1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출시 예정임에 따라 많은 게이머가 주목하고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시영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