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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AAA급 타이틀 다수 등장! '발더스 게이트3' 얼리억세스, '피파21' 출시

작성일 : 2020.10.02

 

일정  3일  4일  5일  6일  7일  8일  9일
 스타워즈: 스쿼드론 정식출시 (PS, XB, PC)
 라운드가드     정식출시 (PC)
 크로스파이어: 워존       정식출시 (Mobile)
 니켈로디언 카트 레이서2: 그랑프리       정식출시 (PS, XB, NS)
 왕좌의 게임: 더 보드 게임         정식출시 (PC)
 라이드4           정식출시 (PS, XB, PC)
 발더스 게이트3             정식출시 (PC)
 피파21             정식출시 (PS, XB, PC, NS)
 서바이벌리스트             정식출시 (PS, XB, PC, NS)
 벤 10: 파워 트립!             정식출시 (PS, XB, PC, NS)

추석 명절이 이어지는 2020년 10월 첫째 주, 총 10종의 게임 타이틀이 출시된다.

가장 먼저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PC로 발매되는 10월 3일 '스타워즈: 스쿼드론'을 시작으로, '라운드가드' 5일 '라운드가드'가 등장할 예정이다. 이어서 6일에는 조이시티가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해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이는 '크로스파이어: 워존'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크로스파이어: 워존과 같은날, '니켈로디언 카트 레이서2: 그랑프리'도 발매를 앞두고 있다.

7일에는 보드게임 '옹좌의 게임: 더 보드 게임'이 PC로 등장하며, 8일에는 '라이드4'가 플레이스테이션 및 엑스박스, PC 플랫폼으로 발매된다.

그리고 10월 9일 많은 게이머가 기다려온 '발더스 게이트3'가 스팀 플랫폼을 통해 얼리억세스를 시작할 예정, 이외에도 '피파21'과 '서바이벌리스트', '벤 10: 파워 트립!' 등이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PC,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한다.

■ 크로스파이어: 워존

국산 FPS '크로스파이어'가 모바일 SLG 장르로 재해석돼 10월 6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타이틀명은 '크로스파이어: 워존'.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21세기 현대전을 배경으로, 도시를 위협하는 대규모 테러리스트 세력에 맞서서 그들을 견제하고 자신의 도시를 점차 발전시키면서 세력을 확장해나가는 작품이다. 이용자는 크로스파이어 원작에 등장하는 장교들을 육성 및 활용해, 자신의 부대를 꾸리고 이들로 전투를 벌이는 것이 핵심 콘텐츠다. 특히 각 장교는 개성 넘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상대방의 방어 병력을 뚫고 나가는 전략성이 가미돼 있다. 

또, 각 병과는 상성 관계를 가지고 있음에 따라 이용자 간 치열한 두뇌 싸움이 펼쳐지며 주변 이용자와 협력하거나 경쟁하는 등의 외교 전략도 펼치게 된다. 이용자 간에 연맹을 맺을 수 있으며, 연맹을 바탕으로 세력 전쟁이 벌어진다.

크로스파이어: 워존은 10월 6일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 예정이다.

■ 발더스 게이트3

9월 30일 얼리억세스 예정이었던 '발더스 게이트3'가 일주일 연기된 10월 6일부터 얼리억세스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발더스 게이트3는 '라리안 스튜디오'가 개발 및 퍼블리싱을 맡았으며 원작의 세계관과 특징, 그리고 매력을 고스란히 전수하는 한편, 현시대에 맞는 뛰어난 그래픽으로 진화한 작품이다. 

얼리억세스 버전에서는 총 5개의 캐릭터, 'Astarion'과 'Shadowheart', 'Gale', 'Lae'zel', 'Wyll'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대 레벨은 4로 제한된다. 스토리상으로는 Avernus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것으로 게임이 진행된다. 얼리억세스 버전의 구체적인 볼륨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는데, 80회의 전투와 146개의 마법 스펠 및 액션이 구현된다.

특히 다양한 동물을 길들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길들인 동물로 전투에 활용하는 등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부분은 많은 게이머가 기대하는 것 중 하나다. 게다가 어린 아울베어를 길들이는 것도 가능하며 다양한 생명체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죽은 자와의 대화도 시도할 수 있는 등 풍부한 소통이 이뤄진다.

피파21

EA가 선보이는 축구 게임 시리즈 신작 '피파21'이 10월 9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EA play' 구독자의 경우는 10월 1일부터, 그리고 챔피언스 및 얼티밋 에디션 구매자의 경우는 10월 6일부터 얼리억세스가 가능하다.

게임 모드는 크게 기본 모드 및 커리어 모드, 피파 얼티밋 팀 모드, 볼타 스쿼드 모드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시리즈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고 수준의 AI를 선보인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다이나믹 공격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또 민첩한 드리블 및 포지셔닝 개인성, 크리에이티브 달리기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으며 선수의 동작도 한층 매끄러워졌다.

커리어 모드에서는 양방향 매치 시뮬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경험할 수 잇으며 더욱 정교해진 성장 시스템 덕분에 풍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새로운 방식의 선수 계약도 눈여겨볼 점. 얼티밋 팀 모드에서는 코옵 플레이를 통해 다른 이용자와 함께 팀을 이뤄 경쟁하는 것이 가능하며 볼타 스쿼드 모드에서는 5대5 온라인 협동 플레이가 펼쳐진다.

피파21은 시리즈 최초로 스팀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며, 메인 표지 모델은 '킬리안 음바페'로 선정됐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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