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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테일즈, 대규모 업데이트로 풍성한 즐길거리를! 구글 매출 7위 복귀 견인

작성일 : 2020.09.29

 

카카오게임즈가 국내 서비스하는 모바일 탐험 RPG '가디언 테일즈'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7위에 복귀하면서 또다시 차트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가디언 테일즈는 지난 24일 신규 영웅 '메카 워리어 오그마'와 악몽 난이도 '월드6 여관' 챕터 등을 선보이는 한편, 엔드 콘텐츠인 '부유성 미궁'과 '거울 균열' 확장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면서 이용자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장비 추출 기능과 해당 기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신규 재화 '매직 메탈'의 추가는 많은 이용자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업데이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난 28일에는 신규 콘텐츠 '카마존 랜드'를 새롭게 추가하고 파격적인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이용자에게 다시 한 번 풍성한 즐길거리를 안겨줬다.

덕분에 가디언 테일즈는 다시금 구글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재진입함과 더불어 7위에 복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6일 가디언 테일즈는 구글 매출 순위 24위에 랭크되었으나 27일에는 15단계 상승한 9위를 달성했으며, 2차 업데이트 이후에도 계속해서 순위가 상승하고 있는 상태다.

가디언 테일즈의 2.0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토록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역대급 성능을 가진 신규 영웅 '메카 워리어 오그마'의 등장과 많은 이용자가 기다려온 '장비 추출 기능', 그리고 새로운 즐길거리 '카마존 랜드', 마지막으로 추석을 맞아 진행되는 '무료 50연차 이벤트' 등을 꼽을 수 있겠다.

가장 먼저 메카 워리어 오그마는 많은 이용자가 기다려오던 암속성 탱커로, 전용 무기인 에케작스를 장착했을 때 받은 피해의 일부를 되돌려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아군 방어력을 올려주는 효과도 있기에 여러모로 활용성이 좋은 영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규 콘텐츠 카마존 랜드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카마존 랜드는 행동력, 즉 커피를 사용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로, 도전 욕구를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이용자는 자신의 영웅으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카마존 랜드에 도전하게 되는데, 도전이 종료될 때까지 영웅의 체력이 회복되지 않기에 매우 전략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또, 이용자가 직접 진행 루트를 선택하기 때문에 색다른 재미를 부여한다. 그리고 각 과정에서는 예상치 못한 이벤트가 발생할 수 있음에 따라 신선하기까지 하다.

가디언 테일즈 2.0 대규모 업데이트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주목한 부분은 역시 '장비 추출 기능'의 추가와 신규 재화 '매직 메탈'의 등장이다. 장비 추출 기능은 기존에 이용자가 사용하지 않던 5성 등급 장비를 분해하는 것에 활용되는데, 장비 분해 시에 '매직 메탈'이라는 신규 재화가 주어진다. 해당 재화로는 무작위 에픽 및 전설 전용 장비를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옵션 변경 스톤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매직 메탈은 장비 추출 뿐만 아니라, 장비 뽑기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 있다. 장비 뽑기의 경우에도 10회 소환 시 4등급 이상 장비 1개가 확정적으로 등장하는 시스템 개선도 눈여겨볼만하다.

가디언 테일즈는 지금까지 이용자가 보내온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석맞이 이벤트를 통해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 것도 순위 상승의 원인으로 풀이된다. 무려 무료 50연차 소환 이벤트를 선보인 것이다. 10월 7일까지 가디언 테일즈에 접속할 경우 5일 간 하루 1회에 한해 캐릭터 혹은 장비 10연차 소환이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 외에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메카 워리어 오그마' 및 '해군 대장 마리나'의 진화석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로드맵 이벤트를 병행해 진행하며, 두 캐릭터 및 전용장비의 픽업 소환 확률 증가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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