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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스포츠, '피파 21' 사운드트랙 공개

작성일 : 2020.09.29

 

[자료제공 = 일렉트로닉 아츠] 한국 시간으로 오늘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는 전 세계의 글로벌 팬을 대표하는 다양한 문화와 사운드를 담은 공식 EA SPORTS™ FIFA 21 사운드트랙을 공개했다. FIFA 21 및 VOLTA 축구 사운드트랙에는 23개국 출신의 신흥 아티스트 100명 이상이 참가하여 전례 없는 글로벌 문화를 대표할 예정이다.  

멀티 그래미 상을 수상한 글로벌 스타 Dua Lipa, 브라질 팝 센세이션 Anitta, Charli XCX, Disclosure, 그리고 Stormzy와 같은 세계적인 헤드 라이너들을 필두로 Tkay Maidza, Madame Gandhi, Chløë Black 등을 포함한 요즘 가장 핫한 아티스트들이 세계의 게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가하여 최신 그라임, 일렉트로닉, 힙합을 제공한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박혜진의 LIKE THIS 가 추가되어 있다.

EA의 음악을 담당하는 부서장 스티브 슈너는 “우리의 공유된 연결이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있는 시대에 EA SPORTS FIFA 21의 사운드트랙은 전례 없는 글로벌 문화를 정의합니다.”라고 말하며, “음악적인 관점에서 말하자면 국경으로 나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우리의 사운드트랙 목표는 전 세계 플레이어들이 축구를 듣고 경험하는 방식을 바꾸고, 삶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음악을 소개하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FIFA 21의 플레이어들을 하나의 세계로 모으기 위해, 팬들은 FUT 및 커리어와 같은 다른 모드에서도 VOLTA 축구의 사운드트랙을 들을 수 있으며, 모든 메뉴에서 FIFA 21 및 VOLTA 축구 사운드트랙이 재생되도록 설정을 활성화할 수 있다. FIFA 21 및 VOLTA 축구 사운드트랙은 모두 Spotify, Apple, 그리고 Deezer를 포함한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팬들은 또한 10월 9일 이전에 FIFA 21을 선주문*하고 Anitta, Rema, Lil Mosey, DAVE, 그리고 BEAM이 디자인 한 새로운 FUT 키트를 받을 수 있다. 

팬들은 완전히 새로워진 사운드트랙의 공개와 FIFA 21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는, FIFA 21 사운드트랙에 참가한 40명 이상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각자의 채널에서 함께 모이는, FIFA 21 월드 프리미어를 경험할 수 있다. 팬들은 풍성한 인게임 관련 경품과 함께 10월 1일 열리는 이 이벤트를 Dua Lipa, Diplo, 그리고 Anitta의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전체 공연 일정과 참여 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easportsfifa를 통해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브라질 팝의 슈퍼스타 Anitta는 “브라질은 세계적으로 푸테볼(축구)의 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에게는 펑크, Pagodão, 그리고 Arrocha와 같은 전형적인 브라질리언 사운드가 결합된 ‘Me Gusta’가 사운드트랙으로 포함되어 놀라운 게임을 통해 브라질의 색감을 전 세계에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EA Play** 멤버는 10월 1일부터 사전 액세스 체험(사전 출시 도전과제 포함)을 이용할 수 있으며, FIFA 얼티메이트 팀을 위한 시즌 XP 부스트 시작, 순환 FUT 키트 및 경기장 커스터마이즈 아이템 보상, 그리고 FIFA 포인트 구매 시 10% 추가 할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eaplay.com를 방문하면 된다. 

FIFA 21은 EA Vancouver와 EA Romania에서 개발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원, 오리진 및 스팀 PC용으로 2020년 10월 9일 전 세계 출시 예정이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누르거나, 트위터에서 @easportsfifa를 팔로워 하면 EA SPORTS FIFA 커뮤니티에 합류할 수 있다. .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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