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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역대급 모바일 기대작 '원신', VR로 돌아온 '워킹데드' 출시 예정

작성일 : 2020.09.25

 

일정  26일  27일  28일  29일  30일  10월 1일  10월 2일
 포트로얄4 정식출시 (PS, XB, PC)
 원신     정식출시 (PS, PC, Mobile)
 레전드 오브 키퍼: 프롤로그       정식출시 (PC)
 스펠렁키2       정식출시 (PC)
 다크위시       정식출시 (Mobile)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35           정식출시 (NS)
 이스 오리진           정식출시 (NS)
 오렌지 블러드           정식출시 (PS, XB, NS)
 워킹 데드 온슬로트           정식출시 (PC VR, PS VR)
 러스트 프롬 비욘드: 스칼렛              정식출시 (PC)
 크래쉬 밴디쿳4: 이츠 어바웃 타임             정식출시 (XB, PC)

2020년의 추석 명절, 다양한 플랫폼으로 많은 게임 타이틀이 출시 예정임에 따라 게이머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월 마지막 주차에서는 PC 및 콘솔, 모바일 기대작인 '원신'이 정식 서비스를 기다리고 있으며 명작 전략 시뮬레이션 '포트로얄4' 및 VR 기대작 '워킹 데드 온슬롯'이 발매를 앞두고 있다. 

가장 먼저 26일 '포트로얄4'의 출시가 예정돼 있으며 이어서 28일 '원신'이 PC와 콘솔,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어서 29일에는 PC 게임 2종 '레전드 오브 키퍼: 프롤로그'와 '스펠렁키2', 그리고 모바일 게임 '다크위시'가 출시한다.

10월 1일에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35'와 '이스 오리진'이 닌텐도 스위치로 이식돼 많은 게이머에게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으며 '오렌지 블러드'와 '워킹 데드 온슬롯' 등의 타이틀이 출격 대기중이다. 마지막으로 10월 2일에는 '러스트 프롬 비욘드: 스칼렛', '크래쉬 밴디쿳4: 이츠 어바웃 타임'이 발매될 에정이다.

■ 포트로얄4

포트로얄 시리즈는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무역 선단을 꾸려 영향력을 확장시켜나가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주요 무대는 카리브해이며, 작은 항구 마을을 교역을 통해 점차 발전시키면서 경쟁 세력을 견제하고, 세력을 넓혀가는 운영의 재미가 있다. 또한 전투 요소도 포함돼 있어, 단순히 경영 시뮬레이션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짜릿한 손맛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게다가 게이머가 직접 함선을 몰아나가면서 카리브 해 이곳 저곳을 탐험하는 재미도 있으며, 해적이 되어 다른 항구를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전작인 '포트로얄3'는 게이머로부터 큰 호평을 얻은 작품임에 따라 이번 신작에 대한 기대도 매우 크다.

포트로얄4는 9월 26일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그리고 PC 플랫폼을 출시될 예정이다. 아쉽게도 한글화 진행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정보가 공개된 바 없다.

■ 원신

미호요가 자체 개발한 오픈월드 어드벤처 게임 '원신'이 오랜 기간의 개발에 마침표를 찍고 9월 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원신은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와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며, 기존 모바일 게임이 선보이지 못했던 색다른 스타일의 RPG 모습을 담고 있다. 게임은 샌드박스 형태로 진행되며, 이용자는 자신의 남매를 찾아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비행과 요리 등 무수한 콘텐츠를 체험하면서 재미를 제공한다.

원신에는 약 3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 캐릭터는 고유한 능력과 원소 속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이용자는 해당 고유 능력 및 원소 속성을 파악하고 다양한 상호 작용을 이용해 적과 전투를 벌이거나 퍼즐을 풀어나간다. 특히 다양한 공략법이 존재하기에 이용자로 하여금 도전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원신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

원신의 사전 다운로드는 PC 플랫폼은 9월 26일 오전 11시부터, 그리고 모바일은 27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며, 정식 서비스는 28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 워킹 데드 온슬로트 

수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한 인기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가 VR 게임으로 탄생한다. 게임 타이틀은 '워킹 데드 온슬로트'.

워킹 데드 온슬로트는 드라마 워킹 데드의 IP를 활용한 작품으로, 이용자는 드라마에서 애틀란타의 생존자로 등장한 '대릴 딕슨'이 돼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게 된다.

특히 이용자는 VR 기기를 통해 1인칭으로 대릴 딕슨이 되어 무수한 좀비 속에서 생존해야함에 따라, 매우 리얼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에게 주어지는 무기는 카타나(일본도)와 너클 나이프, 권총, 소총, 도끼, 식칼, 석궁 등으로 매우 다양함에 따라 이용자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무기를 구해 좀비와 처절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또, 콘텐츠의 경우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는 캠페인 모드 외에도 무수한 워커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스캐빈저 모드가 준비돼 있다. 

워킹 데드 온슬로트는 PS VR과 오큘러스 VR, 그리고 스팀에서 지원하는 VR 기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발매 예정일은 10월 1일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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