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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글로벌게임센터, 9월 '일자리 상담회' 개최

작성일 : 2020.09.25

 

[자료제공 =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전라북도와 전북 글로벌게임센터(이하‘전북게임센터’)는 도내 게임 콘텐츠제작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대학생, 창업준비자, 일반인 대상으로 게임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지난 7월 29일‘프로그래밍 첫걸음’교육을 시작으로 9월 18일까지‘구글 플레이 출시과정’ 및 ‘Unity 인증자격 취득과정’총 3개 과정 교육을 진행하였고, 교육생 52명이 수료했다.

지난 21일은 해당 교육생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일자리 상담회가 개최되었다. ‘일자리 JOB아라!'라는 부재로 진행된 본 행사는 코로나 19를 대비하여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생 및 도내 게임 기업, 게임개발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도 함께 시청하고 참여하는 자리가 되었다.

최용석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아이오아이게임즈 대표(배성곤)와 씨에프케이 대표(구창식)가 '게임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한 발상의 전환법' 그리고 ‘세상은 넓고, 플랫폼은 많다’라는 주제로 키노트 강연을 진행했다.

본 행사에서는 교육생들의 성과발표회도 진행되었다. 실무과정에서 배운 교육을 바탕으로 유니티를 활용한 2D/3D 게임 콘텐츠 발표하였고 이 가운데 대상 콘텐츠 1명, 최우수 콘텐츠 1명, 우수 콘텐츠 1명이 선발하는 시상식도 진행하였다.​

성과발표회에 이후에는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 대상으로 도내 기업과 온라인 면접을 진행함으로써 취업 의지를 고취 시키고 지역의 인력난을 해소할 기회를 마련하였다.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 최용석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온라인 교육과 온라인 일자리 상담회를 통해 조금 더 많은 학생과 일반인에게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 내 게임 산업의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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