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에스프레소] 타르젬 게임스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MMO ‘크로스아웃’이 ‘놀이공원’(Amusement Park) 건설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크로스아웃’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놀이공원’을 디자인할 수 있게 됐으며, ‘놀이공원’에서 제작한 차량을 테스트하거나, 친구를 초대할 수 있다.

‘놀이공원’은 갓 만든 새로운 차량의 운전 성능이나 무기 시스템을 테스트하거나, 그냥 재미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용도로 쓰일 수 있다. ‘놀이공원’ 건설은 차고의 트레이닝 그라운드(The Training Ground) 내에서 할 수 있으며, 묘기 점프대, 거대한 볼링 핀, 회전목마, 폭발하는 빨간통, 모형 무장 차량, 감시탑과 같은 다양한 오브젝트를 설치할 수 있다.

‘놀이공원’ 건설에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오브젝트는 기본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여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또한, 핀 스파이크, 체인소우와 드릴 등으로 무장한 근접 전투에 중점을 둔 차량을 위한 특별한 PvP 게임 모드도 추가됐다.

아울러 대규모 유랑 서커스단 ‘칼리가리’(Kligari)도 웨이스트랜드에 방문했다. ‘칼리가리’의 미션을 완수한 플레이어는 에픽 무장 차량 부품, 차량용 꾸미기 아이템과 ‘놀이공원’ 건설 재료와 오브젝트를 보상받을 수 있다. 전투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시 상품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배틀 패스를 구매하면, 진행을 더 빠르게 해줄 뿐 아니라 꾸미기 아이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크로스아웃’ 업데이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아웃’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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