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루포션게임즈]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영혼석 각인 시스템’이 공개되었다. 영혼석을 각인하여 추가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서, 이를 통해 유저가 보유한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웅 및 전설 등급 신규 펫 2종이 업데이트 되었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영웅 등급 펫 ‘홍홍’과 전설 등급 펫 ‘레이’는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정식 출시 이후 최초로 업데이트되는 펫인 관계로 특히 현지 유저들의 관심이 크다고 블루포션게임즈 관계자는 전했다.

이와 함께, 신규 던전인 ‘검의 성지 지하 2층’, ‘침묵의 동굴 지하 2층’이 공개되었다. 새롭게 등장하는 몬스터 ’펠림’을 통해 드랍되는 전설 제작 재료 아이템을 포함하여 한층 상향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이다.

'에오스 레드'의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서비스는 블루포션게임즈 직접서비스를 통해 지난 7월 22일 정식 출시되었으며,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순위 2위를 달성 및 동시접속자 10만명 돌파 후 현재까지도 매출순위 3위권에 머무르는 상승세를 유지해오고 있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번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직접 서비스의 장점을 살린 유저 소통 중심의 운영을 바탕으로 현지에서의 상승세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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