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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본격 패션 대결! '샤이닝니키' CBT, 한 단계 진화한 '마피아' 리메이크 출시

작성일 : 2020.09.18

 

일정  19일  20일  21일  22일  23일  24일  25일
 캐슬스톰2 정식출시 (PS, XB, PC, NS)
 미호: 천년의 사랑       정식출시 (Mobile)
 레블 갤럭시 아웃로       정식출시 (PS, XB, PC, NS)
 언레일드!         정식출시 (PS, XB, NS)
 샤이닝니키           CBT (Mobile)
 고잉 언더           정식출시 (PS, XB, PC, NS)
 던그리드           정식출시 (PS, NS)
 리틀 빅 워크샵           정식출시 (XB)
 시리어스 샘4: 플래닛 배드애스           정식출시 (PC)
 테니스 월드 투어2           정식출시 (PS, XB, PC, NS)
 티어스 오브 아비아           정식출시 (XB, PC)
 디스 이즈 더 조디악 스피킹             정식출시 (PS, XB, PC, NS)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정식출시 (PS, XB, PC)
 트롤헌터즈: 디펜더스 오브 아르카디아             정식출시 (PS, XB, PC, NS)

9월 4주차에는 3주차와 달리 매우 많은 게임 타이틀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4주차에서 가장 주목해야할만한 작품으로는 '페이퍼게임즈코리아'가 선보이는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샤이닝니키'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와 GTA 시리즈 대항마로 군림한 바 있는 '마피아'의 리메이크작 등이 있다. 이외에도 '시리어스 샘4'가 스팀 플랫폼을 통해 얼리억세스를 시작하며, 국내 인디 로그라이크 '던그리드'가 플레이스테이션고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19일 투석기로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캐슬스톰2'가 가장 먼저 출시되며 22일에는 하루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 '미호: 천년의 사랑'과 지난해 에픽게임즈스토어 독점작으로 출시된 바 있는 '레블 갤럭시 아웃로'가 출시된다. 23일에는 인디 협동 게임 '언레일드!'가 1년 간의 얼리억세스를 끝내고 정식 발매한다.

앞서 언급한 '샤이닝니키'는 24일부터 CBT에 돌입하며, 이외에도 '고잉 언더', '던그리드', '리틀 빅 워크샵', '테니스 월드 투어2', '티어스 오브 아비아' 등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특히 '시리어스 샘4'가 PC 플랫폼으로 정식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25일에는 '디스 이즈 더 조디악 스피킹'과 '마피아1'의 리메이크작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그리고 '트롤헌터즈: 디펜더스 오브 아르카디아'가 출시한다.

■ 샤이닝니키

스타일 시뮬레이션 및 소셜네트워크 '게임 아이러브니키'의 정식 후속작, '샤이닝니키'가 국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24일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돌입한다.

샤이닝니키는 전작과 동일하게 자신의 캐릭터에게 옷을 입히고 꾸며, 다른 이용자와 패션 대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샤이닝니키는 2D 애니메이션풍으로 그려진 전작과 다르게, 3D로 구현돼 더욱 더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덕분에 이용자는 복장의 섬세한 질감과 함께 다양하게 응용 가능한 아이템을 사용해 더욱 더 디테일한 패션을 선보일 수 있다.

또한 현실의 느낌을 십분 살리기 위해 실제 패션에서 응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이외에도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화려한 의상까지 구현해 즐길거리를 더했다. 

샤이닝니키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시리어스 샘4: 플래닛 배드애스

'시리어스 샘' 시리즈가 9년만에 정식 넘버링을 단 신작, '시리어스 샘4: 플래닛 배드애스'를 24일 출시한다.

시리어스 샘 시리즈는 몬스터를 학살하는 재미, 즉 FPS 본연의 재미를 극대화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에 따라 확고한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으며, 신작 출시를 목빠지게 기다리는 게이머가 많았다.

시리어스 샘4: 플래닛 배드애스는 전작인 '시리어스 샘3: BFE의 프리퀄을 다루게 된다. 즉, 시리어스 샘3: BFE가 시리즈의 첫 작품인 '시리어스 샘1'의 프리퀄 작품인 만큼, 더욱 더 과거로 돌아가 플레이하게 된다. 특히 기본적인 무기 외에도 거대한 로봇 병기를 탑승하고 몬스터에게 무분별한 공격을 가할 수 있으며 더욱 더 뛰어난 그래픽과 물리 엔진으로 무장해 게이머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시리어스 샘4: 플래닛 배드애스는 24일 PC와 스테디아(Stadia) 플랫폼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GTA' 시리즈의 라이벌로 여겨지는 '마피아' 시리즈가 신작 대신 리메이크작으로 게이머에게 부활의 소식을 알렸다.

올해 5월 '마피아 트릴로지'를 발표하면서 많은 게이머의 관심을 집중시켰는데, '마피아2 데피니티브 에디션(리마스터)'이 먼저 발매되었고, 이번에는 시리즈의 첫 작품을 리메이크한 '마피아1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발매한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새로운 4K 그래픽과 게임 엔진으로 재작업했으며, NPC간의 대화 볼륨을 높이는 등 많은 부분에 변화를 줬다. 특히 시나리오가 더욱 더 확장되고 추가 컷신을 삽입하는 등 한 단계 진화한 마피아를 플레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25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그리고 PC 플랫폼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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