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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조위, 유명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익스트림스랜드 펍지 인터시티컵’ 한중일전 개최

작성일 : 2020.09.18

 

[자료제공 = 벤큐]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주최하는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펍지 인터시티컵 한중일전(ZOWIE eXTREMESLAND PUBG Intercity Cup, 이하 조위 EL 펍지 인터시티컵)이 오는 19일 오후 1시 개최된다고 밝혔다.

벤큐 조위에서 주최하고 종합 e스포츠 회사 빅픽처인터렉티브(대표 송광준)에서 운영하는 e스포츠 플랫폼 레벨업지지(LVUP.GG)에서 개최되는 조위 EL 펍지 인터시티컵 한중일전은 한국, 중국, 일본의 인플루언서와 아마추어로 구성된 24인이 각 국가를 대표하는 팀이 되어 24 vs 24 vs 24로 승부를 겨루는 대회이다.

국내 유명 배틀그라운드 인플루언서 김블루, 윤루트, 석티비, 미라클, 블랙워크, 태민98, 연다, 미르다요, 왓구홍길동, 로자르, 기켄, 전하 등이 대표 인플루언서로 참가하며, 지난 주 열린 팬 대표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팬 아마추어 대표 12인과 함께 팀을 이뤄 중국, 일본의 대표팀과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1인칭으로, 총 5라운드(미라마x2, 비켄디, 에란겔x2)를 진행하며, 최종 합산 포인트를 가장 많이 얻은 국가가 우승하게 된다.

모든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벤큐코리아 공식 유튜브, 레벨업지지 공식 트위치와 아프리카 채널에서 박한얼 캐스터와 오승주 해설의 진행으로 오는 9월 19일 오후 1시 생중계 된다. 또한, 본 대회에 참가하는 인플루언서들은 한 뜻을 모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능 기부금 $5,000 USD(한화 기준, 약 600만원)를 선수들의 이름으로 지원 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 선정된 벤큐 조위의 신제품 XL-K시리즈(XL2546K, XL2411K)는 본 대회의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된다. FPS e스포츠 선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24인치 ~ 25인치 FHD 해상도에 0.5ms(GTG) ~ 1ms(GTG) 빠른 응답속도와 144Hz ~ 240Hz 주사율까지 지원하는 TN패널을 탑재하였으며, 특히 벤큐 조위만의 독자적인 잔상제거 기술인 DyAc™(Dynamic Accuracy)를 모두 탑재해 FPS 게임에서 보다 정밀한 타겟팅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더 나은 게이밍 환경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으며,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잘 드러내는 블랙 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채도를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인풋렉을 줄여주는 인스턴트 모드(Instant mode) 등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벤큐코리아 마케팅 팀 이상현 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로 진행하는 EL 펍지 인터시티컵 한중일전은 인플루언서, 팬, 아마추어들이 함께 호흡을 맞춰 한국을 대표하는 팀으로써 자긍심을 가지며 승부를 겨루는 축제의 장”이라며, “한국 대표팀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벤큐 조위 프리미엄 XL라인인 XL-K시리즈가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 선정되어 선수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벤큐 조위는 오랜 시간 e스포츠 선수, 인플루언서, 아마추어 선수들과 함께 실제 승리에 도움을 주는 장비 개발과 글로벌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많은 선수들이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e스포츠 생태계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할 것” 이라고 전했다.

이번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레벨업지지의 조위 EL 펍지 인터시티컵 대회 스페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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